URL 링크 : |
---|
제가 아는 지인의 개들이 다 죽었습니다.
노령으로 다 죽었습니다.
15살 전후로 죽은 것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키운 개는 아니고 입양한 개들입니다.
유기견 센터에서 데리고 온 개들은 아니고
주위분들이 키우다 못키우게 되자 받은 개들입니다.
노령견의 여러가지 징후가 있지만
몸에 검버섯 같은게 생기고 이빨이 빠지는 증상이더군요.
개는 왜 수명이 짧을까?
거북처럼 200년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길면 좋았을걸
한 40년 정도면 어떨까 싶지만,
어쩌다 수명이 15년 남짓인지 아쉽기만 합니다.
어릴적에 동물은 키웠었습니다만,
커서는 안키우게 되더군요.
나중에 은퇴를 하게되면
한 번 키워볼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가요?^^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