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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귀 뒤가 간지러워서 갔더니 습진 같다고 하더군요.
병원 앞에 약국이 있어 처방전을 가지고 갔는데
카운터에 아줌마가 반말 찍찍거리면서 접수하더군요.
나이 똥구멍으로 처 먹었구나하고 있는데
갑자기 슥 사라집니다.
그리곤 약사가 나와서 다른 손님들 약을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조제실에서 누군가 약을 조제하고 있네요.
조제실 틈으로 살짝 봤더니 그 나이 똥구멍으로 처 먹은 아줌마가 열심히 조제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내 차례가 오길 기다렸다가
슬며시 물었습니다.
약사세요?
그러자 진짜 약사가 "아니예요" 하며 눈치 보듯 말 하더군요.
그래서
약 조제해도 되요? 하니
둘다 아무 말도 못하더만요.
이걸 신고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여주고 싶네요.
손님에게 존댓말이 아니 반말을 죽을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