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일본 방사능 인간들의 방사선 이기기...

거창하게 '방사선에 지지않는 몹을 만들어 봅쉐~" 하고 시작을 하는데

방사선에 지지않는 몸을 만드는 방법이 일본 전통식재의 우수성과 평소 제대로 식사를 하는

당연한 것이 중요하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식사의 기본

이 기회에 가정의 식사를 되돌아 보지 않겠냐고.... 정말 황당합니다.

식품을 고를때 산지나 품목이 치우치지 않게 고르고 텃밭에서 수확한 작물은 제대로 검사... 어떻게?

조리는 껍질이나 외엽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거나 끓인후에 끊인 물은 버리고

프랑스식 마리네나 초절임을 추천? 그것으로 방사성물질이 정말 사라지는겨?

다음으로 넘어가 신속하게 똥 싸라는데

식이섬유... 야채등의 부식을 하루 5접시씩 처묵하고 수분 보충을 잊지 말라고;;

수용성엔 과일의 팩틴 해조류의 미끈미끈한 성분 한천등

마니 처묵하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같이 빠져나가니 조심하라고 주의도 주고

불용성엔 우엉등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등

마니 처묵하면 똥 많이 싼다네요 똥 많이 싸서 행복하겠어요.

발효식품엔 요구르트, 유산음료, 김치, 된장, 낫토를 마니 처묵하라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방사능을 이길 수단이 정말 존재한다고 보시나요?

후쿠시마 시에서 시민들에게 배포한 방사능 이기기 방법인데 수준이 딱

메르스 걸리지 않으려면 낙타고기 먹지 말라던 우리나라 정부 수준이랑 오십보 백보....

지난 기사를 둘러보다 진짜 일본 방사능 원숭이들의 흔한 방사선 대처법에 황당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