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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런데 언제부터 왜 네잎클로버가 행운을 뜻하게 되었을까요?
때는 바야흐로 나폴레옹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나폴레옹 하면 전쟁이 떠오르죠. 목숨이 찰나의 순간에 왔다 갔다 하는 위험한 그곳에서 나폴레옹이 발밑에 있던 클로버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득 네잎짜리 클로버가 눈에 띄어 이를 신기하게 여긴 나폴레옹은 그것을 따려고 고개를 숙이게 되는데
숙인 고개 위로 총알이 슉~ 지나가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네잎클로버는 나폴레옹의 생명을 구한 셈이 되었고, 이후 황제까지 등극하게 되었다고 하여 당당하게 행운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계속해서 네잎클로버, 세잎클로버, 다섯잎클로버의 사진도 있으니 쭉~ 훑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네잎클로버 사진 모음
네잎크로바와 함께 금빛이 번쩍번쩍하는 행운이 오길 바랍니다.
위의 이미지는 합격을 축하할 때 보내줘도 좋을 것 같은 캐릭터네요.
세잎 클로버 뜻
클로버는 주로 이파리가 3장이죠.
첫 번째 잎은 희망, 두 번째 잎은 믿음, 세 번째 잎은 사랑을 뜻하는데 네 번째 잎에는 행운을 두었는데 그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하지만 희망과 믿음과 사랑은 없어서는 안 되기에 행복을 상징합니다.
희망, 믿음, 사랑, 행운의 순서대로 네잎클로버는 원래부터 행운을 상징하고 있었지만 나폴레옹 덕에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것 같네요.
크로버는 기원전 3세기 경의 유럽에서부터 좋아하는 식물이었습니다. 크리스트교가 들어오고 나서는 성부, 성자, 성신의 삼이일체를 의미하여 악마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믿었는데요.
지금은 아일랜드의 국화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일랜드를 상징하기도 하고요. 성 패트릭 데이에는 온통 초록색으로 치장하고, 초록색의 음식이나 맥주를 마시기도 하고, 세잎클로버로 장식을 하는 축제가 열립니다.
외국의 매우 큰 명절이죠.
다섯잎클로버 사진
대체로 클로버의 꽃말은 다 좋은 편인데 다섯잎클로버만 불행, 두려움입니다.
한잎크로바는 희망, 두잎만 있는 클로버는 눈물, 세잎클로버뜻은 행복, 여섯잎클로버 꽃말은 기적, 일곱잎클로버는 진실을 뜻한다고 하는데 왜 유독 5잎클로버만 안 좋은 걸 끼워 넣었는지.
인생의 굴곡을 설명하려고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돌고 도는 인생사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지만 잘 헤쳐 나가라는 의미일지도.
다섯개의 잎을 가지면 불행이라니.... 처음 알았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