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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워 보이는 어느 좋은 날
해군들과 해군 가족들이 카페리호에 승선합니다.
해군이 가족들을 초청해 작은 유람선에 태워주는 행사를 진행한 것입니다.
밴드도 있고, 가족들은 모두 즐거워 보입니다.
정말 이런 즐거움을 저도 만끽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배는 서서히 항구를 벗어 납니다.
카페리호다 보니 자동차도 여러 대 실려 있습니다.
카페리직원이 자동차들을 점검하며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차로 다가 갑니다.
그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차는 폭발합니다.
유람선도 폭발할 정도의 강한 위력이었습니다.
결국 해군장병을 비롯한 해군가족 수 백명이 사망했습니다.
사망자에는 어린이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사관들이 즉시 이 사건을 수사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서는 오리무중
그런데 폭발물 제조 장소로 보이는 낡은 창고에서 시체 한 구가 나옵니다.
시체는 반쯤 타다 말았는데, 고문을 받은 흔적도 있어 보입니다.
검시 결과 여자이며, 범행에 가담한 공범이 아니라
피해자로 밝혀집니다.
모든 단서를 가지고 죽은 피해자
죽은 이 여자의 행적을 알아야만 범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주인공은 죽은 이 여자를 만나러 갑니다.
덴젤 워싱턴 주연의 <데자뷰>였습니다^^
홍콩 독립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만약 과거를 돌이킬수 있다면 어디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