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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do 조회 수: 156 PC모드
▲의류 쇼핑몰 메인페이지의 악성 URL 삽입 현황
▲만화 및 플래시 게임 제공 서비스 웹사이트 메인의 악성 URL 삽입
▲국내 대규모 출판업체 사이트 내 악성 URL 삽입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계절적인 요인을 고려한 악성코드 공격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 신학기 시즌이라 초·중·고교생 참고서와 자습서 구매가 많다는 점과 주말을 노려 국내 대규모 출판 업체 웹사이트를 해킹한 후, 악성코드를 삽입했다.
이와 관련 MDsoft 측 관계자는 “해당 사이트는 악성코드 삽입과 기타 운영상의 문제로 지난 주말기간 내내 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었으며 웹 서버에 저장된 컨텐츠 내용을 불러올 수 없어 오류 메시지가 출력되는 것이 확인됐다”며, “해당 사이트 관리자에 의해 악성 URL이 제거됐고 정상적으로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게끔 처리됐지만, 향후 악성코드 유포에 다시 악용될 수 있으므로 취약점이나 웹 서버 점검을 통해 은닉코드나 웹쉘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국내 언론사와 커뮤니티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날씨 배너 및 광고 배너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 시도가 빈번히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배너의 경우에는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유형의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통로’로 자주 활용됐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광고 배너도 몇 년 전부터 악성코드 유포 도구로 자주 활용되기 시작했다. 해외 대형 포털사이트의 광고나 유명 온라인 광고 배너를 통해 악성코드 유포를 감행했고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악용되기 시작했다는 것.
지난해 국내 대형 커뮤니티 광고 서버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되어 다수의 사용자가 단시간에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피해가 발생했던 것처럼 공격자 입장에서는 매우 효과적인 공격방안이 될 수 있고, 다양한 온라인 광고를 악용할 수 있으므로 웹사이트 관리자나 보안담당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광고 배너 제공사의 경우는 광고 배너에 알 수 없는 형태의 코드나 스크립트가 삽입되어 있는지 점검해 악성코드 유포 가능성을 차단하고 광고 서버 보안 점검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출처: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54073&kind=1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은 인터넷 하기가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