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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ukhyun 조회 수: 32 PC모드
https://news.v.daum.net/v/20190710225030925
일본 이시카와현 경매에서 포도 한 송이가 120만엔(약 1300만원)에 낙찰됐다.
10일 CNN에 따르면 전날 가나자와시에서 실시된 경매에서 '루비 로만 그레이프' 품종의 포도 한송이가 역대 최고가인 120만엔에 팔렸다. 낙찰자는 이 지역서 온천 체인을 운영하는 호소카와 타카시씨로 "품종 출하 12주년과 (나루히토 일왕의) 레이와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루비 로만 품종은 이시카와현 농민들이 10여년간에 걸쳐 개발한 고유품종으로 2008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알이 탁구공보다 좀 작은 크기로 높은 당도에 낮은 산도,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다. 매년 2만6000 송이라는 제한된 출하량으로 비싼 가격에도 인기가 높다.
높은 가격의 과일은 일본서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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