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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콜라맛체리 조회 수: 25 PC모드
피츠버그의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33)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고심 끝에 포수를 그만두기로 결단을 내렸다. ESPN은 8일 "서벨리는 더 이상 포수로 뛰지 않겠다고 밝혔다. 홈 충돌로 6번째 뇌진탕 부상으로 고생한 끝에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벨리는 피츠버그 지역지 DK피츠버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수로) 충분히 했다. 이번에는 다르다. 지금(포수로)처럼 살 수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서벨리는 지난 5월 26일 LA 다저스전에서 뇌진탕 부상을 당한 이후 경기에 출장하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뛰면서 6번째 뇌진탕 부상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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