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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존윅 - 파라벨룸 허접 리뷰입니다

작성자: 회탈리카 조회 수: 20 PC모드

screenshot(2).jpg

토요일에 관람하였습니다. 알라딘과 토이스토리로 인해서 상영관이 생각보다 없군요.

로튼토마토 지수는 지금 80점으로 떨어진 상태라는 것을 감안해주십시요

 

1. 줄거리

어찌보면 단순한?? 개로 시작하여 이제는 최고위원회와 맞짱을 뜨는 내용입니다. 전편에서 현상금이 걸린상태로 도망을 치는데요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2. 액션

초반부터 중반까지 아주 대단합니다. 역시 이 더운 여름날 시원한 액션을 보여주는군요. 빠른편집이 아니라 한화면에 배우의 전신이 다나오는 방식으로 촬영해서 실제 싸우는 듯한 느낌을 존윅 시리즈는 주죠.

초반부터 대단한 액션이 펼쳐지고 이번작은 특이하게도 뭔가 간지나는 장면을 꾸준히 집어넣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반적으로 총을 이용한 액션보다는 주먹싸움이 주가됩니다. 아니 총나두고 주먹싸움만 하고 더군다나 이 주먹싸움이 후반부에는 절정을 이루는데요 지루할정도로 오래보여줍니다.

오죽하면 저는 감독이 다른감독들에게 이제 주먹싸움 영화는 만들지 마라 내가 모든것을 보여줄게 라는 식으로 오랜시간 보여줍니다.

지치더군요.

그러나 이 형님이 얼마나 연습을 하고 노력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액션영화를 위해 가장 많은 것을 연습한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몸싸움 액션, 탄창 교환, 총 사용법 등등 모든것을 공부하신것 같더군요(유튜브에도 연습장면이있음)

 

3. 연기

다들 좋은 배우들이라 딱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워낙 연기를 요구하는 영화는 아니라서 딱히 신경안썼습니다.

다만 원래 키아누 형님은 연기를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죠. 그런데 나이가 드셔서 존윅1,2편은 조금 덜했는데 이상하게도 액션이 느립니다.

물론 실제상황에서는 본(멧데이먼 영화) 시리즈의 액션같을 수는 없겠지만, 유독 이번 영화에서는 합을 맞춘 티가 좀납니다. 키아누 형님이 안나오는 장면에서는 엑스트라 배우들이 날라다니고 빠르고 현란한데 키아누 형님하고 싸울때는 느리고 합을 맞춘 티가 난나고 할까요. 그런느낌이죠.

 

4. 개연성

나쁩니다. 어느 영화 평론가는 '뛰어난 액션과 거지같은 서사' 라고 평할 만큼 나쁩니다. 이 영화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뭔가 엉켜버린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암살자들이 형님을 죽일려고 하고 그와중에 살아남는 것을 생각했는데 킬러들은 다양하게 안나옵니다. 주로 최고위원회의 존재를 부각시킬려는 것이 주된 플롯으로 보입니다

 

5. 잔인함

당연히 액션영화에 죽이고 죽는 장면은 많은데 희안하게도 이영화는 초반에 대박입니다. 저는 그렇게 칼로 죽이는 것은 제기억에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다른영화에서 말이죠. 너무 쓸데없이 잔인하게 장면을 넣은게 아닌가 할정도였습니다. 물론 모든 장면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몇몇장면은 정말 움찔하게 만듭니다.

 

6. 세계관

별대단한것도 없는데 그럴싸하게 만들려고 애를쓰는 느낌입니다.

 

7. 일본

그넘의 일본색체 지겹습니다. 영화들보면 닌자 야쿠쟈 등등 주먹싸움, 칼싸움은 왜 일본식으로 영화들을 만드는지.... 칼싸움을 해도 특수부대 칼싸움 같은 것도 있고 여러가지일 것인데 일본 말을 하는 적들이 일본 닌자칼을 들고 설치는 것은 보기좋지 않더군요.

 

8. 4편 만듬

3편으로 끝낼려다가 4편만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흥행이 나쁜 테이큰 보다는 존윅이 계속 성공하는 작품이긴하죠.

 

7. 총평

어랏!! 의외의 잔인함에 놀랐고 초반부터 더욱 묵직한 액션과 다양한 곳에서의 싸움이 인상적이었지만 너무 주먹싸움만 하고 그것도 너무오래보여줘서 지치는 감이 있습니다. 일본 색체가 강한것도 단점이었습니다. 내용은 1,2 편보다 더욱 나뻐졌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시원한 영화 였습니다.

 

평점

10점만점에 6.5 점 입니다.(지겨운 주먹싸움만 없었어도 별8개는 줄텐데...........)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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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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