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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목회를 하셨던 한 목사님이 임종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준비한 테이프를 내놓으시며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교인들에게 들으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그 목사님이 세상을 떠나셔서 장례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생각하며 모인 많은 성도들은 그 테이프에 귀 기울였습니다.
“김 장로님, 그 동안 참 고마웠습니다.
내가 목회를 잘 하도록 항상 옆에서 도와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김 장로님, 천국에서 만납시다.”
여기서 김 장로님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뒤이어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김 장로님, 설교 시간에 하품 좀 하지 마세요.”
“최 권사님, 그동안 고맙습니다. 나를 위해서 불철주야 기도하신 그 기도에
내가 얼마나 힘과 용기를 얻었는지 모릅니다.
권사님, 내가 먼저 가서 기다리겠으니, 권사님도 천국에 서 만납시다.
그런데 권사님, 졸지 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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