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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엄마가 아들의 삼행시를 듣고 너무 젬있어 했답니다.
원두막이란 삼행시였데요
원 :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두 : 두 쪽 다 빨개...
막 : 막 빨개...
이 삼행시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려고
친구들을 다 모아놓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 네들이 운을 띠우면 내가 한다.
친구들 : 삼행시 제목이 뭔데 ?
응 그거... 원숭이야 ... !!~
친구들 그럼 운 띠운다...
원 :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숭 : 숭...숭하게 빨개....
이 : 이....... 이게 아닌데..
원두막을 원숭이로 말하는 바람에...
이렇게 삼행시가 되고 말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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