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201809021925117102_1_20180902214520068.jpg


남과 북이 폐회식에도 함께 등장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마지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2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남과 북은 지난달 18일 개회식에 이어 폐회식에서도 한반도기를 들고 함께 입장했다. 기수는 남측 임영희(여자농구)-북측 주경철(남자축구)에서 남측 서효원(여자탁구)-북측 최일(남자탁구)로 바뀌었다. 남북의 스포츠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탁구 종목의 대표선수들이 나와 기수 임무를 수행했다.


양국은 이번 대회서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단일팀을 구성했다. 여자농구(북한 3명), 카누 용선(드래곤보트, 북한 남 8명, 여 8명), 조정(북한 7명) 등 3개 종목에서 '코리아'라는 이름을 걸고 단합을 과시했다.


성과도 있었다. 25일 카누 용선 여자 200m에서 동메달로 남북의 종합대회 사상 첫 메달을 장식했고, 26일 카누 용선 500m 결선에선 단일팀 첫 금메달이 나왔다. 시상대에는 파란색 한반도기가 게양되고, 애국가가 아닌 아리랑아 국가로 연주됐다. 이후 남자 용선 1000m 동메달, 여자 농구 은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남북은 향후 2년 뒤 도쿄올림픽에서도 단일팀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양국 선수들은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입장하며 다음 대회에서의 만남을 기약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6 야구장 시구 하는 아나운서 file + 1 회탈리카 09-05 64
295 일본만화 축구 file + 3 회탈리카 09-05 52
294 축구공이 흑백이였던 이유 file + 1 회탈리카 09-05 42
293 프로레슬러 이왕표 사망 file + 1 회탈리카 09-04 33
292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file + 1 회탈리카 09-03 34
291 앙 기모띠 file + 1 회탈리카 09-03 39
» '사상 첫 메달' 남북단일팀, 폐회식 공동입장 피날레 file 시나브로 09-03 23
289 "군면제 손흥민 몸값 1300억 될것" file + 2 시나브로 09-03 49
288 토트넘 트위터 ㅋㅋㅋ file 회탈리카 09-02 32
287 어제 각 종목별 한일전 현황 file 회탈리카 09-02 18
286 게임에서도 못 차는 슛 file + 1 회탈리카 09-02 28
285 지도 = 한판 file 회탈리카 09-02 26
284 '군복무 9개월' 일경 황인범, AG 금메달로 '조기 전역' 가능 file 왕형 09-02 83
283 고급 축구 스킬 file + 1 회탈리카 09-01 34
282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적으로 팬들의 욱일 문양 사용을 금지 file 회탈리카 08-31 29
281 18~19 UEFA 챔스 조추첨 결과 file 회탈리카 08-31 10
280 롤 아시안게임 은메달 file 회탈리카 08-30 19
279 유도의 하체잡기가 금지된 이유 file + 2 회탈리카 08-30 63
278 스파이더맨 형제의 파쿠르 file 회탈리카 08-30 31
277 현재 베트남에서 논란 중 file 회탈리카 08-30 90
276 오타니 보내는 오승환 file + 1 회탈리카 08-30 21
275 축구 베트남 반응 file + 6 회탈리카 08-29 115
274 한국 대 베트남 전 한국골 file 회탈리카 08-29 35
273 화가난 SBS 홈페이지 file 회탈리카 08-29 59
272 입대 20일 앞둔 김진웅, 정구 남자단식 금메달 file + 1 회탈리카 08-29 26
271 사이클 단체 금메달 file + 1 회탈리카 08-29 39
270 "한국, 절대 두려워하지마"…4강전 앞둔 박항서의 '라커룸 스피치' file 시나브로 08-28 43
269 베트남 근황 file + 4 회탈리카 08-28 58
268 여전한 일뽕 file + 1 회탈리카 08-28 28
267 손흥민씨 고개를 드세요 file + 1 회탈리카 08-28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