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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글레리 조회 수: 803 PC모드
변함없는 컴초보입니다.
DAS를 사용하다보니, NAS에 혹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엄청나더군요.
만들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쉽지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NAS중에서 제일 저렴한 것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하드는 워낙 비싸서 노는 하드 1TB를 끼웠습니다.
외형은 DAS보다 NAS가 훨씬 더 이쁩니다.
애초에 한국은 수출 대상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쓸모도 없는 케이블이 4개나 들어 있습니다.
한국형 전원케이블은 별도로 줍니다.
노는 메모리 하나 더 장착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참 쉬웠습니다.
그 다음부터가 난관의 시작이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 모뎀에 꽂았는데 인식을 못하는 겁니다.
인터넷 공유기에 꽂았어야 하는데 말이죠.
평소에 공유기를 안쓰다보니 생각을 못했습니다.
직장에 가져가서 본체와 직접 연결하고 아이피를 넣고
사용하니 되더군요.
테스트를 하겠다고 보조 컴퓨터에 물렸는데
보조가 메인이 되어버렸네요.
로그아웃하면 될 것을 또 한동안 헤맸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접속을 하려는데 인식은 하는데
접속이 안되는 겁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컴퓨터에서 고정아이피를 제거해야 가능합니다.
앱스토어에서 <마이클라우드>를 검색하면 어플도 깔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니 폰에 있던 사진들이 다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게 뜨더군요.
안드의 경우에는 꼭 패스워드를 걸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참 간단한 것 같은 후기지만,
며칠 동안 직장과 집으로 옮기면서 겨우 마무리를 끝냈습니다.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