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컴퓨터는 단연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지만, 컴퓨터에게 같은 방법으로 여러분도 보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세요? 배터리를 끼우고 있거나 이어폰 빼는 것을 깜빡하는 등 별로 중요하지 않아 보였던 것들이 여러분의 전자 친구를 천천히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마세요! 제가 여러분께 컴퓨터를 관리할 때 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실수를 알려 드릴 테니까요.
타임스탬프:
노트북과 전원을 잘못된 방법으로 연결합니다. 0:18
노트북의 배터리를 제거하지 않고 전원을 연결합니다. 0:49
컴퓨터를 켜거나 재부팅할 때 기다리지 못합니다. 1:24
전원이 함께 있는 멀티탭 대신 T형 멀티탭 혹은 일반 멀티탭을 씁니다. 1:47
컴퓨터를 벽이나 가구, 장식품에 너무 가까이 둡니다. 2:25
소프트웨어에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3:03
노트북을 절전 모드 혹은 대기 모드로 돌려 둡니다. 3:33
스크린을 직사광선에 노출되게 합니다. 4:06
꼬여있는 코드들 4:33
노트북을 너무 뜨겁게 둡니다. 5:06
저렴한 대체 충전기를 사용합니다. 5:32
많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삭제합니다. 5:57
스크린을 잘못된 방법으로 닦습니다. 6:24
너무 많은 기기들을 연결해 둡니다. 6:58
요약:
- 노트북에 충전기를 먼저 연결하고, 콘센트에 충전기를 꽂으신 후에만 노트북을 켜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이 전원을 연결한 채로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시는 편이라면, 배터리가 50-60% 정도 충전이 된 후에 배터리를 빼주는 게 좋습니다.
- 기다리지 못하신다면 컴퓨터가 견딜 수 없는 압력이 너무 커져서 시스템이 먹통이 되거나 데이터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케이블 혹은 핸드폰 전선을 통해서 전류가 펄스를 보낼 때, 우리를 난감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는 전압을 탓할 것이 아닙니다.
- 컴퓨터는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컴퓨터는 과열이 되어서 기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운영체제를 수년 동안 문제 없이 돌아가게 하고 싶으시다면, 컴퓨터에 제대로 된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 절전 혹은 대기 모드는 여러분이 집에서 기기들을 사용하실 때 컴퓨터 운영 체제가 완전히 켜질때가지 기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유용합니다. (가끔씩 그럴 가치가 있기는 하지만요.)
- 노트북과 컴퓨터가 가진 하나의 공통점은, 햇빛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햇빛은 컴퓨터를 과열되게 만들 수 있으며, 햇빛은 천천히 하지만 분명히 화면의 디스플레이를 망가뜨릴 거예요.
- 여러분 노트북의 전원 코드와 케이블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케이블들이 서로 꼬여 있고 구부려져 있나요? 혹은 코드를 정리해 둔답시고 꽁꽁 싸매신 상태인가요? 그렇다면 케이블들이 오래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 열은 노트북의 최대의 적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기기를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놓고 시원하게 유지해 주세요.
- 충전기가 타버렸거나 없어졌을 때 돈을 아끼겠다고 저렴한 것을 사거나 친구의 것을 빌리지 마세요.
- 디스크가 꽉 찼는데 컴퓨터에 그렇게 많은 프로그램이 설치된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거의 사용하지 않은 임시 파일을 삭제해주는 도구를 사용해 보세요.
- 암모니아 베이스, 알코올 함유 성분은 컴퓨터 액정의 반사 방지 코팅을 심각하게 망가뜨릴 수 있으며 수명을 줄어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오프라인으로 작업이 가능하다면, 언제든지 소리, 키보드의 백라이트,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을 끄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