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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xo 조회 수: 1620 PC모드
[헤럴드경제= 최정호 기자]KT와 LG유플러스가 내비게이션을 완전히 뜯어 고쳤다. 아이나비로 유명한 팅크웨어 솔루션을 사용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시장 최강자인 SK텔레콤의 ‘T맵’을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17일 차량용 내비 선두 사업자인 팅크웨어와 손잡고 ‘올레 아이나비’와 ‘U네비’를 리뉴얼 런칭한다고 밝혔다. 또 그 동안 두 회사가 별도로 수집 관리해온 실시간 교통정보 데이터와 이용자 정보도 통합, 공동 활용한다.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T맵’에 대항하기 위해 2, 3위 업체가 자존심도 버리고 손을 잡은 것이다. KT는 그동안 자체 제작한 지도와 시스템을, LG유플러스는 기존 내비업체와 손잡고 별도로 독자적인 서비스를 유지해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230&oid=016&aid=000099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