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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끼 조회 수: 684 PC모드
무기의 세계 - 개인이 직접 구매할수 있는 신기한 무기종류 20종
멋있는 군용 트럭이나 작동이 가능한 탱크를 개인 집 주차장에 갔다 놓고 싶다면 가능할까요? 미국에서는 여러 군용 차량 또는 대형 무기 종류들을 직접 개인한테 판매 또는 경매에 부칠때가 있습니다. 무기의 세계에서는 전혀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요, 사실 지금 당장 전투기나 미사일 캐리어를 포함해서 현금을 내면 구입할 수 있는 여러 무기 종류들이 있죠. 물론, 개인이 구매를 하게 되면 절차를 통해서 정부허가가 떨어져야 되고 모든 화력장치나 위험요소들이 제거된 상태에서 매매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여기에 포함된 몇몇 무기종류들은 직접 집앞까지 배달도 된다고 하네요. 그럼 글로벌 무기의 세계에서 개인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대형 무기 종류, 그 2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OT-64 Skot | 25,000 달러 (2,843만 원)
1964년부터 냉전이 끝날때까지 서유럽 국가들을 괴롭혔던 체코/폴란드산 APC(병력 수송 장갑차)입니다. 구소련이 애용했던 이 장갑차는 현재 대부분 러시아 전 지역에 흩어져 녹쓸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잘 관리가 된 몇몇 장갑차에 한해서 20,000달러에서 25,000달러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2. 위스키 클래스 잠수함 | 497,000 달러 (5억6,310만 원)
1958년에 지어진 구소련 잠수함은 현재까지도 북한 해상 전력에 사용되고 있죠. 바다 속 최대 200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면서 56r개의 어뢰를 장착할 수 있는 이 위스키 클래스 잠수함은 현재 NATO가 판매 허가를 내려줬다고 하네요.
3. 사브 J35 드라켄 인터셉터 | 175,000 달러 (1억9,827만 원)
캘리포니아의 스탁튼 공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이 파이터 전투기는 스웨덴 자동차 회사인 사브(Saab)가 제작했습니다. 이 드라켄은 디자인과 다르게 1955년에 처음 만들어졌는데 1974년까지 운용되었습니다. 마하2 전투기인 드라켄은 1분당 50만원의 유류비가 들어가죠.
4. Oshkosh L-ATV | 250,000 달러 (2억8,325만 원)
H1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험비 Oshkosh는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웬만한 지뢰에도 끄떡없다고 하네요.
5. B-52 폭격기 | 500,000 달러 (5억6,650만 원)
현재로서는 모두 조립된 B-52폭격기를 구매할 수는 없지만 캘리포니아에 있는 보잉(Boeing) 공장에서 직접 제작이 가능하도록 부품들을 일일이 구매해서 만들수는 있답니다. 벌써 중국에서는 한차례 시도가 있었는데요 5억6천만원에 고작 3주가 걸려 완성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