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가 24일 정식 상륙했습니다.

아이폰X의 이통3사 출고가는 136만700원/155만7600원 입니다.

애플공홈에서는  각각142만원/163만원 입니다.

(얼핏보면 통신사의 요금이 저렴한 것 같습다만, 할부수수료가 있습니다.

64G의 경우 1,360,700 + 88,937 = 1,449,637원

256G의 경우 1,557,600 + 102,131 = 1,659,731원

즉, 애플 공홈이 싸다는 것이죠.

(아주 약간 더 저렴하다^^;)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그것만이 아니죠.

아이폰X의  경우 유상리퍼일 때 76만9000원(전체교환), 39만9000원(화면파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이 붙습니다.

애플에서 운영하는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면 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는 해당이 안된다는 것이죠.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면 제품의 보증기간이 2년

파손 최대 년2회, 화면파손시 3만5000원/ 기타 다른 부품은 12만원입니다.

아직은 우리에겐 해당 사항이 없으나,

12월에 애플스토어가 오픈하면 해당될 수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제품 구입후 60일 이내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17&aid=000028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