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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처음 사서 한 일은 아이폰과의 연동이었습니다.
연동이랄 것도 할 것 없이 로그인 하면 자동으로 물고 왔습니다.
아이폰의 완성은 맥이라더니
그 때 알았고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사파리를 실행해서 인터넷이 실행되는지 검토했습니다.
그리고 푹 재웠습니다.
다시 켜서 한 일은 X-code의 설치였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 또 재웠습니다.
스위프트 관련 서적을 2권 사서 보다보니 에어를 다시 켜게 되었습니다.
책은 졸면서 보고, 동영상은 자면서 봤습니다.
졸렵지도 않았는데 보다 보면 저절로 눈감고 있는 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맨날 잠만 자나 했습니다.
알듯 모를 듯 하면서 튜플까지 왔습니다.
튜플에 와서야 서서히 깨닫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시작이고 갈길은 멀지요.
하지만 이제는 잠은 안자게 되었습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사면 했던 기억은
웹서핑, 동영상, 게임이었다면
에어를 사면서 했던 기억은
오로지 시작부터 끝까지 X-code였습니다.
새벽에 잠깬 지금 오른쪽에는 배그 실시간 스트리밍이 있고
왼쪽으로는 오매에서 접속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맥북과 노트북의 차이를 알 것 같습니다.
(물론 어떻게 쓰느냐는 전적으로 사용자의 선택에 달린 것이지만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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