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지난 4월 23일 열린 롯데와 넥센의 경기에서 파울볼을 잡은 한 외국인 관중이 다가온 어린아이에게 공을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이 훈훈한 광경은 일명 '아주라' 문화입니다.

'어른들끼리 서로 공을 잡으려다가 싸움도 일어나니 애들 줘라~'에서 시작된 아주라 문화는 파울볼을 잡은 어른에게 공을 아이에게 '아 주라' 라고 외치는 롯데 만의 응원 방식입니다. 여기엔 아이이게 공을 줘서 추억을 남겨 주자는 따뜻함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라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억지로 뺏어가거나 어른이 아닌 학생이 잡은 공까지 가져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아주라 문화를 변질시키는 비매너 관중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상에서는 '아주라가 과연 훈훈한 문화인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웃기는놈

2017.05.24 18:36
가입일: 2017:05.13
총 게시물수: 16
총 댓글수: 2192

사실 누구에게나 추억이 되는거긴하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56 [사진]잠수함 투수, 박종훈 강타공 06-06 7
955 [사진]커쇼,'류현진 정말 대단해' 강타공 06-06 7
954 내일 새벽 세네갈전 '역습에 승부수' Luv 06-08 7
953 류현진 6이닝 3실점 1자책 방어율 1.27 노디시젼 beckto505 06-23 7
952 야구 시즌이 다가오고잇네요 오소이리 02-01 8
951 카가와 신지 베식타스로 임대이적 file ROG 02-01 8
950 오늘자 프로농구 결기 결과 zentlemin 02-01 8
949 英 언론, "손흥민, UCL 결승전 선발 예상"...케인 벤치 Luv 05-24 8
948 이강인 이적? 유럽 여러 팀이 큰돈 들고 줄 섰다 + 1 데브그루 05-30 8
947 이동국, "전북 통산 200호골 감사~쉬운 게 없네...축구는 마흔부터" Luv 06-03 8
946 기아 땅의 요정 버프받았네 file ROG 06-05 8
945 일본 육상선수, 남자 100m서 비공인 9초96 기록…3주새 두 차례 강타공 06-06 8
944 반 다이크가 밝힌 케인 부진 원인, "100% 몸 상태 아니여서" 강타공 06-06 8
943 류중일 감독, "선수들의 집중력과 뒷심을 칭찬하고 싶다" [생생인터뷰] 강타공 06-06 8
942 잠시 후 유럽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네덜v잉글 합니다! file win94trigger 06-07 8
941 K리그 올스타 vs 호날두의 유벤투스 성사...7월 26일 에단 06-19 8
940 이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여. 케키 06-19 8
939 K리그 팀들의 아챔활약을 기대합니다. 폰노이만느 06-20 8
938 6/22 2019 K리그1 & K리그2 경기 결과 ppmle 06-23 8
937 다시한번 축구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민초 01-27 9
936 라멜라 활용법을 아는 포체티노 file ROG 02-01 9
935 와 카타르가 아시안컵을 우승 했네요 file LoveBomb 02-02 9
934 오스카 반어법 file freesk23 02-06 9
933 맨유 왜 이러나…40년 만에 리그 50실점 돌파 댄싱머신모모 04-25 9
932 日언론, “이강인은 한국의 중요한 보배” 주목할 선수 선정 Luv 05-22 9
931 컬링 레전드 file 회탈리카 05-23 9
930 류현진 경쟁자, 소로카의 경이로운 기록 3가지 데브그루 05-27 9
929 "데 리트가 맨유에? 챔스 못가잖아"...굴리트의 직언 댄싱머신모모 05-29 9
928 로 셀소 이어 드락슬러...토트넘, 2선 보강의지 '분명' + 2 댄싱머신모모 05-29 9
927 손흥민 벤치…토트넘, 케인-모우라 투톱 전망(후스코어드) Luv 05-2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