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자기 자동차를 운전하는 어르신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많아 사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다. 어르신들이 교통 안전 관련 교육을 받으면 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준다.

금융감독원이 8일 소개한 어르신을 위한 보험 가입 정보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운전자는 '고령자(시니어) 교통안전교육 이수 할인' 특약을 통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8개 보험사가 이 특약을 제공한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 피보험자 1인이나 부부 운전자 한정 운전 조건으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하면 연간 5% 정도 보험료가 내려간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육을 예약하고, 교육 때 인지지각검사에서 42점 이상을 받은 뒤 이수 증명 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한다.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릴 정도로 가입률이 높은 실손의료보험. 수명이 늘면서 각종 의료 보장이 필요하지만 어르신들은 높은 가입 문턱과 은퇴 후 소득이 적은 상황에서 내야하는 보험료가 부담이다.

금감원은 '노후 실손보험'을 추천한다. 노후 실손보험은 50~75세 또는 80세인 어르신이 가입 대상이다. 고액의료비 보장을 중심으로 보장금액 한도를 입원· 통원 구분 없이 연간 1억원까지 확대하면서 자기 부담금 비율을 일반 실손보험보다 높였다. 보험료가 일반 실손보험보다 50~90% 저렴하다.

예를 들어 70세 어르신이 일반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가 5만원대인데 노후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2만5000원대로 내려간다. 실제 병원에 갔을 때 자기 부담금을 내는 부담은 있지만 월 납부액은 적다는 장점이다.

과거 수술·입원 병력이나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 질환이 있는 어르신은 대다수 보험사가 판매하는 '유병자 보험' 가입을 고려할 만 하다. 일반 보험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가입 조건이 덜 까다롭다.

어르신이 대상인 저축성 보험과 연금저축보험 세제 혜택도 잘 챙겨야 한다. 고령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납입보험료 총액 5000만원 이내에서 저축성 보험에 가입하면 '비과세종합저축보험 특약'을 통해 보험 만기(유지 기간)이 10년 미만이라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령자가 아니면 저축성 보험을 10년 이상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저축성보험 비과세 혜택 대상 연령은 올해 만 63세 이상, 내년에 만 64세 이상, 2019년 만 65세 이상까지 확대된다. 보험을 조기에 해지하면 원금을 잃을 위험이 있으므로 가입과 해지에 신중하라고 금감원은 조언했다.

연금저축보험 가입 후 연금을 수령할 때는 10년 이상 나눠 받아야 세금을 아낀다. 10년 이상 세법상 연금수령한도 이내 금액으로 받으면 연금소득세가 5.5% 부과된다.

연금 수령기간을 10년 미만으로 낮추면 연간 수령액이 세법상 한도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한도 초과분에 대해 연금소득세보다 세율이 높은 기타소득세(16.5%)까지 내야 한다.    


http://news1.kr/articles/?3015335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초보매냐

2017.06.08 12:33
가입일: 2017:05.30
총 게시물수: 18
총 댓글수: 3236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profile

AlwaysUnI

2017.06.09 02:48
가입일: 2016:04.26
총 게시물수: 333
총 댓글수: 851

해결방법은 아닌듯 한데... ;;;

profile

다누리

2017.06.09 17:13
가입일:
총 게시물수: 2
총 댓글수: 163

제 생각에도 해결방법은 아닌듯...

profile

woo

2017.06.09 22:48
가입일: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425

음.....

그때까지 기다렸다가 운전을 해야겠군요.....^^ 

profile

웃기는놈

2017.06.13 13:31
가입일: 2017:05.13
총 게시물수: 16
총 댓글수: 219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rofile

룬나

2017.07.03 09:24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48

어르신이 ...?  라는스티커 붙인 차이던가?

profile

임모두

2017.07.14 21:03
가입일:
총 게시물수: 7
총 댓글수: 128

우리나라 어르신들 노후복지가 정말 심각한것 같네요.

profile

달대감

2017.08.09 07:23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14

다행이네요 얼른 시행되어야 겠네요

profile

대공

2017.08.30 18:22
가입일: 2018:11.01
총 게시물수: 26
총 댓글수: 1150

잘 읽었습니다

profile

까리뚜마

2017.10.02 06:23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441

잘 읽었음

profile

논끼

2017.11.21 09:04
가입일: 2017:11.12
총 게시물수: 1065
총 댓글수: 475

자율주행나오면 보험시스템은 어떻게ㅡ변할까?

profile

anfy

2018.02.21 02:36
가입일:
총 게시물수: 6
총 댓글수: 673
좋은 정책이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6 무디스 “한국의 불매운동, 일본 경제에 위협” file + 5 순대랠라 08-26 339
25 日 제치고 은나노 국제표준 '역전승'…그래핀도 韓 표준안 채택 file + 4 ROG 09-04 300
24 코스피 2000 회복 file + 5 revo 09-05 296
23 [팩트체크] 문재인 정부가 증시를 망쳤다고? file + 5 순대랠라 09-06 316
22 산업부 " 10월 말 브렉시트 이전에 한.영 FTA 비준절차 완료" file + 1 순대랠라 09-09 306
21 [WTO 한일 소송] WTO 한일 공기압밸브 반덤핑 분쟁 韓 승소…'이변은 없었다' file + 3 순대랠라 09-11 296
20 GTX-A노선, 이르면 이달말 터널공사 착수 file + 3 dukhyun 09-14 307
19 '백색국가서 日 제외' 오늘 시행.."국제공조 어려운 국가" + 1 양귀비 09-18 306
18 "우리은행만 믿고 맡겼는데"..목숨같은 내 돈, 어디로 사라졌나요? + 6 양귀비 09-18 324
17 닛산과 길을 잃은 아베노믹스 + 4 제트건담 09-24 326
16 도쿄올림픽 준비... 5G 기술은 삼성, 8K 생중계는 LG패널 공식채택 file + 4 회탈리카 09-30 301
15 카드 결제 영수증 발급 비용 1년에 500억 든다! file + 3 손뉨 10-01 303
14 또! 아시아 최초로 한국이 " FTA" 성공 / 외교클래스가.... + 1 순대랠라 10-04 361
13 [단독]MB때 자원투자그룹, 코링크PE 주도·운용했다. file 순대랠라 10-08 268
12 유니클로가 슬슬 살아나고 있다??? file + 12 던킨도넛77 10-11 340
11 불매 꺾은 세일' 일본차 10월 판매량 '껑충 file 회탈리카 11-05 263
10 日맥주 편의점 납품가 최대 30% 낮춰 file + 3 회탈리카 11-05 307
9 남양 근황 file + 3 회탈리카 11-07 338
8 반도체 산업 일본의 행복회로와 현실 file + 3 회탈리카 11-08 304
7 "밀레니얼 직원이 불행하면, 인사관리는 실패한 것" + 2 호재꾼 11-13 298
6 [백척간두에 선 보험산업(上)] 韓보험업 70년만에 첫 `역마진 쇼크` + 5 호재꾼 11-14 299
5 무조건 30시간치 수당 달라"…현대차 노조 또 '황당 요구 file 회탈리카 12-11 260
4 택시업계 근황 file 회탈리카 12-29 274
3 세계 무역8위 도약 file 회탈리카 01-02 274
2 1880억원 횡령 오스템 직원, 금괴 수백억원어치 샀다 file + 1 회탈리카 01-05 285
1 역대급 무역 적자 vs 역대급 돌직구 file 회탈리카 04-02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