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독도는 해양무척추동물의 ‘천국’

작성자: 장미 조회 수: 24 PC모드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414/83853769/1#csidx74a0ae46db0764b936d54054d6524bc


서울대, 독도 생태연구 전수조사

독도는 다양한 해양무척추동물들로 풍성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검은큰따개비(첫번째 사진), 거북손(두번째 사진), 비단군부. 김종성 교수 제공

독도 주변 해역의 해양생물 생태계가 세계적 수준의 생물 다양성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김종성 교수팀은 독도에 사는 해양무척추동물이 578종임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해양생물 다양성이 높다고 알려진 우리나라 서해 갯벌의 해양무척추동물 624종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연구팀은 지난 50여 년간 이뤄진 40여 건의 독도 생태 연구를 전수 조사하고 이 연구들에 기록된 모든 종들에 대해 분류학적 재확인 작업을 거쳤다. 

독도의 해양무척추동물은 총 12문 243과 578종으로 확인됐으며, 연체동물 및 절지동물, 환형동물, 자포동물 등 4개 문이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종 다양성은 북쪽 해역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최북단 해역에는 173종이 출현했다. 

20개 조사 지역 중 여러 곳에 중복 출현한 종은 전체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다. 이는 독도 인근에 사는 해양무척추동물들이 특정 서식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연구팀을 설명했다. 또한 독도는 인근 울릉도에 비해서도 2배 이상의 높은 종 다양성을 보였다. 

이 논문은 해양생물학 분야 학술지 해양오염학회지(Marine Pollution Bulletin)에 이달 중 게재될 예정이다. 연구팀 관계자는 “논문 제목에 독도, 동해, 한국이 모두 명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해양학 분야 과학외교의 성과로도 꼽힌다”고 말했다‘.
 
송경은 동아사이언스 기자 kyungeun@donga.com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블랙4

2017.07.16 16:35
가입일: 2018:08.28
총 게시물수: 56
총 댓글수: 137

하이드레이트 개발은 언제 할까요?

profile

대공

2017.08.30 22:05
가입일: 2018:11.01
총 게시물수: 26
총 댓글수: 1150

징그러

profile

홀링홀

2017.12.03 14:44
가입일: 2016:11.08
총 게시물수: 68
총 댓글수: 3620

독도의 무한한 생명체들 지켜내야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57 추석연휴 마지막날 성남버스터미널에서 벌어진 일 file 손뉨 09-28 39
956 (스압)미군이 찍은, 1953년 경기도 수원 고화질 사진 file + 2 손뉨 10-01 39
955 극혐) 주먹 함부로 휘두른 초딩과 옳지않은?? 보복 file + 3 회탈리카 10-03 39
954 미국 힘투등장 file + 1 회탈리카 10-13 39
953 미국 부부에게 입양된 우간다 소녀 file + 1 회탈리카 10-15 39
952 대륙 짱개가 아프리카에서 살해당하는 이유 file 회탈리카 10-16 39
951 우주에서도 관측된 폭발 file 회탈리카 10-23 39
950 일본애들 조기교육 file 회탈리카 11-13 39
949 80년대 피임약 CF file 손뉨 11-13 39
948 컴맹 사이보안담당장관 file + 1 회탈리카 11-18 39
947 공중화장실도 양성평등 file + 1 회탈리카 11-19 39
946 간음죄 일부 개정안 file + 2 회탈리카 12-10 39
945 베트남 우승에 달린 공감가는 댓글 + 3 상선약수 12-16 39
944 조롱당하는 한인 출연자 file + 1 회탈리카 01-10 39
943 당근마켓, 참 재미있는 회사네요. 부니기 01-28 39
942 임산부 배려석 앉은 男 정말 미개해 file 회탈리카 02-05 39
941 {보배드림 펌} 안중근트럭 준비완료되었습니다. + 2 순대랠라 02-28 39
940 대한민국 견찰의 위엄 file waper 03-10 39
939 중학생이 기증한 기록물 file 손뉨 04-20 39
938 지옥에서 나치조차 감탄중 file + 1 회탈리카 05-17 39
937 대림동 경찰관 폭행사건 총경 공식 입장 file 손뉨 05-19 39
936 치안 역전 세계 file 콜스로우 06-01 39
935 하루 174명 다녀가는 879억짜리 공원 file 윤성파파 06-02 39
934 [험]최근 중국 강간사건 범인 잡힘. 헐....말이 안나오네. 순대랠라 06-26 39
933 '유승준 반감' 17년이 흘러도 여전.."국민을 속였다" + 3 양귀비 07-13 39
932 국민 56% "박근혜 사면 반대".. 황교안 지지자 83% "찬성" + 1 양귀비 07-17 39
931 롯데·이마트·홈플러스 노조 "일본제품 안내 중단한다" + 4 미래 07-24 39
930 일본인들 생각을 저렇게 만들어놓은것도 자민당세력의 힘이지... + 4 투구왕 07-27 39
929 짐승같은 日 군인 "조선 처녀의 고기로 만든 국" + 2 양귀비 07-30 39
928 노들섬 공중보행교, 서울의 새로운 명소 된다 + 1 카마에르 07-30 39
927 [발암주의] '게임중독세'를 외치는 자들의 정체 file + 1 회탈리카 08-25 39
926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양구 1억대 백자 실종 미스터리 file + 1 손뉨 09-17 39
925 새벽 4시에 끝나는 수행평가.. 학생들을 위한 길이 맞는가? file + 1 손뉨 09-30 39
924 조선일보 수사 file 회탈리카 11-24 40
923 보배에서 쏴 올린공 file 회탈리카 11-26 40
922 기름값 절반이상 줄었는데…요금 올려달라는 서울택시 + 6 티오피 04-25 40
921 극우 폐미사이트의 어느 글 file + 2 회탈리카 07-10 40
920 멕시코 한인 사회의 역사 file + 2 회탈리카 07-27 40
919 "국가가 전쟁 선포했다" 홍대몰카범 선고에 여성들 격앙 file + 2 회탈리카 08-14 40
918 미국 언론에서 선정한 강대국 순위 file + 1 회탈리카 08-23 40
917 재향군인회, 고엽제전우회 등 태극기집회 못 나간다 file + 1 회탈리카 08-23 40
916 소화전 앞에 불법주차하면 생기는 일 file + 3 회탈리카 08-26 40
915 윤XX 한건추가 file 회탈리카 09-02 40
914 고통 받는 아파트 주민들 file + 2 회탈리카 09-04 40
913 일본 태풍 직격탄, 간사이 공항 ‘물바다’ file 시나브로 09-04 40
912 "양예원 사건, '스트라이센드 효과' 경계해야" file 시나브로 09-08 40
911 버넬 박사, ‘실리콘밸리 노벨상’ 받고 상금전액 기부 file + 1 시나브로 09-08 40
910 점점 심해지는 바늘테러 file + 1 회탈리카 09-25 40
909 팔 다친 군인이 전투화 끈을 매달라고 부탁한다면? file 회탈리카 09-25 40
908 국민학교 교실 난방 file + 1 회탈리카 09-27 40
907 대륙의 경찰 클라스 file 회탈리카 09-30 40
906 우크라이나 애국심 file 회탈리카 09-30 40
905 유치원교사가 그만두는 이유 file + 1 회탈리카 10-23 40
904 伊 로마, 16세 소녀 강간살해에 '발칵'....용의자는 불법 난민들 file 회탈리카 10-28 40
903 오늘자 가상화폐 먹튀 file 회탈리카 11-10 40
902 하늘을 나는 경찰 바이크, 두바이 경찰 훈련 본격 시작 file 회탈리카 11-12 40
901 피고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file + 1 회탈리카 11-18 40
900 현재 광화문 상황 file + 3 회탈리카 11-20 40
899 동국대 총여학생회 file + 1 회탈리카 11-22 40
898 국회의원 내년 연봉 2000만원 인상 추진 + 3 하ㅇ룽 12-07 40
897 서울시립대 정현남 사건 file 회탈리카 12-27 40
896 브라질 교도소 모습 file + 2 회탈리카 01-16 40
895 성추행 무고의 마지막 file 시나브로 01-20 40
894 [펌]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남자의 말년.(열받아서 퍼옴.) + 2 순대랠라 01-30 40
893 중국 난리난 아동학대 file 회탈리카 02-09 40
892 태극기부대 박사모 일베의 만행 file 모니너 02-24 40
891 강용석V도도맘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file 순대랠라 03-08 40
890 ‘홍역 앓는 미국’…어쩌다 이 지경까지 file + 3 손뉨 04-11 40
889 “반민특위 다큐 중단 EBS 책임자 임명 철회” 靑 청원시작되다. file + 1 순대랠라 04-19 40
888 불법주차를 신고하자 신고자를 색출하겠다고 하는 건물주. + 1 순대랠라 04-22 40
887 “타다 아웃” 택시기사 서울광장서 분신해 사망 file + 2 순대랠라 05-15 40
886 "여경도 할말 있다" 대림동 논란에 여경들의 반박 file + 2 회탈리카 05-17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