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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코쿠 조회 수: 63 PC모드
뼈다귀 청년
스스로 뼈다귀라고 생각하는 한 청년이
여러 해 동안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거의 완치가 되어 정신과 의사가 마지막으로
"당신은 뭐죠?" 라고 물었다.
"사람입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도 좋소"
청년은 기쁜 마음으로 병원 문을 나섰다.
그런데 5분이 채 되지 않아
새파랗게 질려서 들어오면서 하는 말
"밖에 개가 있다고 왜 말하지 않았어요?
간신히 도망쳐 왔잖아요"
"당신이 뼈다귀가 아니라는거 알지 않소?"
"나만 알면 뭐해요?
개가 아직도 나를 뼈다귀로 알고 있는데 ㅠㅠ"
유머로 내 인생점검
맹구네 반에서 시험을 쳤다.
그런데 한 마디로 시험은
지리멸렬 초토화
있는대로 화가 난 담임선생님은
"50점 이하는 운동장으로 집합하라" 고 했다.
선생님이 "넌 뭐야?" 라고 물었다.
순간 맹구는 망설이다
"저는 어떻게 해요? 딱 50점 인데요?"
이 때 담임선생님은 생각하는 듯하더니
"너는 문틈에 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