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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코쿠 조회 수: 137 PC모드
적당히, 자연스럽게
어느덧 나이가 들어 인기가 떨어진 최불암이
왕년에 잘나가던 때를 회상하고는
성형수술을 받기로 했다
잘아는 성형외과 의사에게 가서 말했다.
“선생님, 요새 잘나가는 장동건 같이 해 주세요”
수술 결과는 대 성공이였다.
수술 후 TV와 CF 신청이 줄을 이었고
인기가 오르더니 나중에는 채시라와 열렬한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었다.
신혼여행가서 첫날 밤 도저히 양심의 가책이 되어 견딜수 없었다.
그는 모든 것을 고백하기로 했다.
“시라씨, 사실은 나 최불암이요. 수술한 거요.”
그말에 화를 낼줄 알고
단단히 각오를 했던 최불암은
채시라이 한마디에 기절하고 말았다.
“괜찮아유, 지는 일용 엄니구만유...”
빨리 읽는 법
A: 나 좀 내버려 둬. 여동생한테 편지 쓰는 중이야.
B: 그래? 근데 왜 그렇게 천천히 쓰니?
A: 응. 내 동생은 빨리 읽는 법을 모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