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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형 조회 수: 88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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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한끼줍쇼' 촬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희철·민경훈은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유엔빌리지에 도착해 동네 탐색에 나선 네 사람은 줄지은 고급 주택의 모습에 한 끼 도전의 어려움을 예상했다. 이경규 역시 "동네가 좀 버겁다. 평창동보다 더 집이 갇혀 있는 느낌이다"라고 했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금세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이경규는 "전형적인 스튜디오용들"이라고 놀렸다. 이에 김희철은 "저 체력 벌써 방전됐다"며 "'한끼줍쇼'를 해보니까 '아는 형님'은 거저먹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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