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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형 조회 수: 41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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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기존의 추격전에서 한 단계 발전한 버전으로 역발상을 시도한 것.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14일 일간스포츠에 "'7주 휴식 후 첫 추격전'이라는 수식어보다는 간단한 실험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기존에 추격전을 하다 보면 살기 위해 혹은 상금을 타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가짜 뉴스를 만드는 상황들이 많았는데 역으로 '거짓말 안하는 추격전'을 짧게 시도해봤다"면서 이번 추격전은 '진실게임' 특집이라고 설명했다.
추격전 녹화는 13일 여의도 인근에서 촬영됐다. 멤버들을 뒤쫓은 남성들은 멤버들을 상징하는 아이템을 착용해 멤버들의 그림자처럼 행동했다는 후문이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여드름 브레이크' '꼬리잡기' '무도 현상수배' 등 '무한도전'표 추격전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역발상을 시도한 이번 추격전은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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