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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귀비 조회 수: 151 PC모드
나 대표 "아들, 논문 작성한 바 없어..사실과 다른 의혹 제기 강한 유감"
의공학 분야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 EMBC에 포스터 발표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음상준 기자,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김민석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씨가 고등학생 시절인 2015년 의공학 관련 권위있는 세계학술대회에 제출된 포스터 연구에 '1저자'로 등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고등학교 소속 학생이 서울대학교의 실험실과 교수진의 지원을 받아 연구결과물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의공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꼽히는 국제의용생체공학 학술대회(EMBC) 2015년도 연구 등록 자료를 보면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에 대한 연구'(A Research on the Feasibility of Cardiac Output Estimation Using Photoplethysmogram and Ballistocardiogram)에서 김씨가 1저자로 올라있다. 이 학술대회는 그해 8월 25~29일(현지날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이 연구에서 김씨 소속은 미국 명문고등학교 '세인트폴스쿨'(St. Paul's School)로 기재돼 있다. 함께 저자로 등재된 3명은 모두 서울대학교 소속이다. 그 중 1명은 삼성종합기술원에도 함께 소속돼 있다. 지도 교수로 당시 윤형진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또다른 연구인 '비실험실 환경에서의 심폐건강 평가를 위한 예비연구'(Preliminary Study for the Estimation of Cardiopulmonary Fitness in Non-Laboratory Setting)에서 김씨는 여섯 명 저자 중 공동저자로 등재돼 있다. 마찬가지로 세인트폴스쿨 소속으로 기재돼 있으며 유일하게 고등학생이다. 나머지 저자는 모두 서울대 소속이며 윤형진 교수 역시 포함돼 있다.
김씨는 1저자에 등재된 논문으로 미국 현지의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기도 했다.
미국 한 지역 신문이 2015년 3월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김씨는 지역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에 참가해 전체 2위, 공학분야 1위를 기록했다. 이 신문은 "세인트폴스쿨의 김OO가 '광용적맥파와 심탄도를 이용한 심박출량 측정 타당성 연구'로 공학분야 1위를 차지다"고 밝혔다. 이는 EMBC에서 1저자로 오른 연구 주제와 같다.
김씨는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중 방학을 이용해 서울대에서 연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가 미국 고등학교 소속 학생에게 서울대 연구진과 연구시설을 지원해 연구초록을 작성하도록 한 경위와 관련 학내 절차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대측은 서울대와 함께 연구를 진행한 김씨가 나경원 대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해당 연구는 논문이 아닌 포스터 발표용이고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있다면 징계여부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 아들은 당시 논문을 작성한 바 없다"며 "또한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최우등졸업)으로 졸업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물타기성 의혹 제기를 하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는 아이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허위사실을 보도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 아들 김모씨가 1저자로 등재된 초록 원문.(출처 : EMBC2015) © 뉴스1lys@news1.kr
나경원 아들 논문의 가장 큰 문제는
지가 연구를 했냐
직접 썼냐
뭐를 했냐
이런 문제가 아니에요...............
나경원이가 교수에게 청탁을 했다는 게 가장 큰 겁니다!!!!!!
기사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910103710607
[팩트체크]
(사진)
미국전체 내 세인트폴 고등학교 순위
SAT 점수 2400점 만점에 2370점 (AP 10개 만점)
나경원 아들
SAT 점수 2400점 만점에 2370점
고등학교 수학 전교1등
졸업때 수학 & 중국어 최우수상 수상, 보딩 최우수졸업생
예일 대학교 화학과 장학생
논란이된 논문은 논문이 아니라 과학경시대회 출품할 "포스터"
논문 1저자가 아니라 포스터 1저자
글쓴이가 첨부한 초록원문 사진 원본기사 http://news1.kr/articles/?3717784
조국 딸
한영외고 내신 6-9등급이 고려대 공대에서 의전원 진학
박사학위급 논문인 SCI 병리학 논문에서 "영작" 기여로 제1저자 됐으나
병리학학회에서 논문 직권취소 및 삭제
공주대 논문 논란 (정경심 천문동아리 친구)
서울대 인턴 논란 (조국 교수재직)
동양대 표창장 논란 (정경심 교수재직)
의전원 입학시 나이 낮추려고 주민등록갱신(생일느리게) 논란중
의전원 학점 1점대 2번 낙제였으나 200만원 장학금 6회 총 1200만원 수령
장학금 준 교수는 부산의료원 원장이되고
같은과 교수는 지방대 최초의 대통령 주치의가 됨
나경원 아들 부모
나경원 : 서울대 법대 졸(82학번 당시미달) 사시패스, 전 판사
김재호 : 서울대 법대 졸(82학번 당시미달) 사시패스, 전 부장판사
조국 딸 부모
조국 : 서울대 법대 졸 (82학번 당시미달) 사시 노패스, 유씨버클리 로스쿨 박사, 전 민정수석, 현 법무부장관
정경심 : 서울대 영문과 졸, 에버딘대 박사, 동양대 교수
자 이제 국내 모든 찌라시와 서울대, 고대, 부산대 학생들은 들고 일어날 것을 촉구합니다.
나경원 자식은 자식도 아닌가요? 조국의 자식만 자식이고? 장제원 아들 건도 함께 하면 두번 수고하지 않아도 되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