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년남은 대선. 수구 언론은 작년부터 차기대선주자들의 여론조사를 했죠.

(대통령 1년차에 이런 여론조사는 이례적이며 현직을 무시하는 것이죠.)

무슨 짓거리들이냐면 문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트리기 위한 작전이라고 분석되었습니다.

하지만 문대통령의 지지율은 50%를 기준으로 견고해졌고 이런 수구언론들의 수작은 자한당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고 있습니다. 

황교안을 띄우려고 난리법석이지만 황교안씨가 너무 무거워 뜨질 못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웃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가만히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여론조사에 이름이 올라간 이낙연총리가 아닙니다. 나베씨가 빠루를 들고 아주 환하게 웃고계십니다. 

자유당님들 분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압살당하는 게임은 재미없지 말입니다. 참 군대 언어는 이해하시기 어려우니 "재미없습니다. 다음 총선 다음 대선때 꼭 팝콘먹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