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profile 롯데, 평균 연봉 1위도 눈앞

작성자: 이케르 조회 수: 67 PC모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85376 


0003685376_001_20171223102946062.jpg?typ

[OSEN=조형래 기자] ‘통 큰 투자’로 겨울을 보낸 롯데 자이언츠가 다가올 봄에는 평균 연봉 1위 구단으로 시즌을 맞이할 것이 유력해졌다.

롯데는 올해 오프시즌 188억 원을 투자했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 였던 내야수 문규현과 2+1년 총액 10억 원에 계약을 맺은 뒤 손아섭을 4년 총액 98억 원으로 잔류시켰다. 여기에 외부 FA 민병헌과 4년 총액 80억 원으로 붙잡으며 오프시즌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주전 포수였던 강민호를 삼성에 보냈지만, 올해 포함해 최근 3년 간 오프시즌에 투자한 금액만 476억 원이다. 롯데 구단 및 그룹 수뇌부의 투자 규모가 컸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FA 시장에서 대거 투자를 한 만큼 팀의 연봉 총액과 평균 연봉도 덩달아 상승할 수밖에 없다. 롯데의 연봉 총액 상승은 예견된 일이기도 했다. 이미 리그 최고 연봉 선수인 이대호(25억 원)를 보유하고 있다. 10억 원의 연봉을 받았던 강민호가 빠졌지만 올해를 비롯해 최근 FA 계약을 한 선수들까지 포함할 경우, 금액은 더욱 올라간다. 이미 손승락이 7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고, 윤길현이 5억 원을 수령하고 있다.

FA 계약 당시 연봉과 계약금을 발표하지 않았기에 추정만 가능하지만, 올해 6억5000만원을 받았던 손아섭, 5억5000만원이던 민병헌은 10억 대 돌파가 유력하다. 1억2000만원의 연봉이던 문규현 역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롯데는 올 시즌 5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 성적에 기여한 선수들, 그리고 올해 성장한 선수들의 공을 외면할 수 없다. 박세웅(1억 원), 박진형(6000만원), 김원중(3000만원) 등 영건 3인방의 연봉 대박은 기정사실이다. 그 외에도 배장호(5400만원), 황진수(2800만원), 나경민(3600만원) 등 쏠쏠한 활약을 해준 선수들의 인상분도 챙겨줘야 한다.

롯데는 올해 소속선수(2017년 2월 기준) 52명의 연봉 총액은 90억5200만원, 평균 연봉은 1억7408만 원이었다. 연봉 총액은 전체 3위, 평균 연봉은 전체 2위였다. 올해 연봉 총액과 평균 연봉 1위는 모두 한화였다(총액 105억500만원, 평균 1억8430만원).

일단 한화는 베테랑 선수들을 정리하는 기조로 돌아섰고, 선수단 규모 역시 대폭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는 FA 시장에서도 관망세를 이어가며 조용히 넘겼다. FA 권리를 포기한 이용규와도 9억 원에서 대폭 깎인 4억 원에 계약을 맺은 것이 한화의 현 상황을 대표하고 있다. 선수단 연봉 규모도 줄어드는 등 운영비 적인 면에서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연봉 총액 2위(96억8400만원)였던 KIA는 통합 우승이라는 절대적인 공, 그리고 양현종의 역대 최고 연봉 경신 등의 이슈들이 몰려 있다. 롯데와 함께 연봉 총액과 평균 연봉 1위를 두고 다툴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2013년부터 팀 평균 연봉이 조금씩 상승해 왔다. 2014년 팀 평균 연봉이 1억을 돌파한 이후에는 FA 시장에서 활발한 투자로 팀 연봉은 조금씩 올라왔고, 결국 올해 정규시즌 3위라는 성적으로 보상을 받았다. 이제는 평균 연봉 1위 팀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높은 상황. 이제는 투자의 규모에 걸 맞는 시즌 성적으로 수확을 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기하처

2018.01.25 16:00
가입일:
총 게시물수: 0
총 댓글수: 20
울 회사 연봉도 좀.....ㅎ
profile

세인트

2018.03.22 14:15
가입일: 2018:10.18
총 게시물수: 1
총 댓글수: 569
~~~ 1위는 누가.
profile

호박꽃

2018.04.08 03:38
가입일: 2015:12.10
총 게시물수: 1613
총 댓글수: 1383
돈 엄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46 U-20, 일본 '페어플레이'상 수상 file 퀸플 06-17 25
145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file + 2 퀸플 06-17 49
144 류현진 7이닝 2실점(비자책) 10승 실패. 평균자책점 1.27로 낮아져 + 2 괴물10 06-17 27
143 U-20, 일본 '페어플레이'상 수상 file 회탈리카 06-17 22
142 프랑스 축구 팬들 한국 욕 연습 file 회탈리카 06-17 30
141 류현진의 대단한 전반기 기록.ing file 에단 06-18 27
140 17년전 오늘 file 에단 06-18 27
139 콜롬비아 달동네에 있는 내리막 길 익명의행인 06-18 14
138 코파 아메리카 칠레 4-0 일본 file 회탈리카 06-18 15
137 K리그 올스타 vs 호날두의 유벤투스 성사...7월 26일 에단 06-19 8
136 공휨이 어머어마하네여. + 1 케키 06-19 18
135 이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여. 케키 06-19 8
134 누구하나 무릎나가야 끝나지. + 1 케키 06-19 19
133 싸인좀 잘해라. 인성이 글러먹으면 승엽이꼴 난다. 케키 06-19 15
132 K리그 팀들의 아챔활약을 기대합니다. 폰노이만느 06-20 8
131 MLB.com의 극찬 “류현진은 슈퍼맨, 미국에서도 슈퍼스타” 에단 06-20 10
130 "이강인, 많이 뛰게 해줄게!" 발렌시아가 못해준 걸 약속한 레반테 에단 06-20 10
129 '프라이부르크 이적' 정우영, "새 도전 매우 기대된다" + 1 괴물10 06-20 15
128 [배지헌의 브러시백] ‘임시 마무리’ 오주원 “조상우 올 때까지 버티는 게 내 몫” 미래 06-20 39
127 [엠스플 현장]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 “U-20 월드컵의 감동, 우리가 잇겠습니다 미래 06-20 28
126 '비정상' U-20 형들의 유쾌한 반격 "이강인도 비정상" Luv 06-21 16
125 정정용 감독 “이강인, 피지컬 보강하면 훨씬 더 크게 성장” + 1 Luv 06-21 89
124 대구처럼 축구전용구장 많이 늘어났음 좋겠네여 폰노이만느 06-21 14
123 [★현장] '여전한 야구 열정' 김성근 인기, 줄 서는 팬들 '작별 인사' 미래 06-21 18
122 [U-20 MD] "방구 뀌고, 변기 안 내리고, 안 씻고" U-20 월드컵 뒷얘기 미래 06-21 31
121 NBA 드래프트 편돼편돼 06-21 10
120 호날두 한국 온다. 유벤투스 VS K리그 올스타 폰노이만느 06-22 14
119 '솔샤르 감독님 기회를 주세요' 산체스, 맨유 잔류 요청했다 ppmle 06-23 21
118 '이 악물고 149km' 문경찬 "진짜 집중했다... 선빈 형한테 큰절해야" [★인터뷰] ppmle 06-23 12
117 6/22 2019 K리그1 & K리그2 경기 결과 ppmle 06-2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