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액정이야 

제가 스마트폰을 입문할 때도 나왔던 일입니다. 

그후에 나온 모든 아이폰은 오줌 액정에서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아마 다들 그려러니 쓰셨을 겁니다. 

왜? 

애플은 갑중의 갑이라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아이폰 탄생 10주년

역시 오줌 액정도 탄생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아이폰X도 오줌액정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아이폰은 오줌액정 만큼은 초지일관인가요?

어쨌거나 이건 알던 일이니

그냥 넘어 갑니다.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에서 생긴

먼지 게이트

어디에 먼지가 있다는 것이지?

바로 카메라 렌즈에 먼지가 들어간 현상입니다. 

A/S센터마다 적용정책이 다르다보니

어떤 곳은 먼지 게이트 교체해 주고 어떤 곳은 교체를 안해줍니다. 

교체해 주는 곳 좌표를 달라지만

교체한 사람은 교묘히 좌표를 안알려 줍니다. 

결국은 먼지 게이트에서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다면

공홈에서 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폰 양품 검사법

1번 먼지 게이트 검사(렌즈에 먼지가 있는 없는지 본다)

2번 화소불량 감선(초록색/노란색/흰색/검정색 화면으로 검사)

3번 오줌액정 검사(바탕이 흰 화면일 때 잘 보입니다)

4번 그린 게이트 검사(이건 녹색 세로 줄이 액정에 생기니 바로 알 수 있죠)

5번 음질 테스트(이것도 빼먹었네요^^)

뭐! 대략 이 정도 되겠습니다.

아이폰은 복불복

양품을 잘 받은 사람은 이번에도 양품 받을 것이요.

불량 받은 기억이 남았던 분은 이번에도 불량 받을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오매의 모든 분들이 아이폰X 양품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