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는 나아졌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1~2일 사용해 봤으나 결론은 꽝이네요 

전반적인 문제점만 꼽자면, 크롬의 북마크 관리자처럼 엣지 즐겨찾기 관리가 상당히 불편하구요.

다른 브라우저는 ctrl+shift+T 하면 이전에 실수로 닫았던 탭이 열리는데 엣지는 없네요.

들어가기 전에 pickpick에 캡쳐 지연 시간 항목이 있어 드랍다운메뉴도 쉽게 캡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즐겨찾기 여러 폴더 중에 크롬과 달리 서브 드랍다운메뉴가 지원되지 않네요

 

 

아래는 현재 이용 가능한 엣지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광고 제거 프로그램 2종 중 ABP는 버그가 많네요. 필터에 의해 자동으로 걸러주는 광고 이외에 사용자가

우클릭에 의해 광고 숨기기 할려면 에러가 뜨네요.

그나마 AdBlock 은 사용자가 마우스 우클릭에 의해 광고 숨기기 가능하구요.

 

Pinterest Save 는 인터넷 서핑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나 동영상 있으면 클릭해서 자기 계정에 

저장가능한 프램이네요

 

번역기의 경우는 아래 그림처럼 블록 지정해서 원하는 부분 번역은 되네요

 

 

 

Office Online의 경우는 OneDrive와 연동되는 것 같은데요. 파일 크기가 5MB이하만 열고 편집되네요

따로 저장 단추가 없는데 자동저장이네요

Save to Pocket 에서는 특별한 문제점을 찾지 못했네요. (에버노트랑 원노트는 유사해서 생략했습니다)

Reddit Enhancement Suite 은 제가 레딧(소셜 뉴스 사이트)을 하지 않는 관계로 생략했습니다

Mouse Gestures 는 거의 기본 기능만 담겼네요. 어차피 엣지 자체가 다양한 탭관련 기능이 없어서

그런 듯 합니다

Page Analyzer 는 아래 그림처럼 분석시계만 돌아가고 끝날 기미가 안 보여서 20분만에 강종시켜버렸습니다

 

 

엣지의 경우 결론은 윈도10 출시 이후 1년을 기다렸는데 1년을 더 기다려야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