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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래그로밋 조회 수: 525 PC모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메에 들어와서 생존신고 겸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0B47209를 구매해서 사용하고있는 지금 작게나마 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요게 박스 앞면입니다. 레노버 정품 봉인씰과 함꼐 품질보증서가 있습니다.
요게 뒷면인데 우측 상단에는 제품정보가 있는 스티커가 있습니다.
박스를 열게되면
요렇게 앞 뒤가 있는 씽크패드 울트라나브 usb키보드가 있습니다.
저는 씽크패드 e330부터 씽크패드를 사용해왔는데 그 키감과 빨콩의 사용이 너무 좋아서 구매해버리고 말았네요.
USB연결 방식으로서 USB연결시 자동으로 윈도우에서 잡는것 뿐만 아니라 키보드 자체적으로 내장이 되어있는지 드라이브유틸리티가 자동으로 뜨거든요? 그래서 그걸 설치해야지 100%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나머지 사용은 특별한게 없네요. 아무래도 지금도 씽크패드 L450을 사용하고 입장으로서 저한테는 특별히 신선한 느낌은 없거든요.
그저 지금쓰는 노트북의 키보드보다 키감이 훨씬 탄력이 있다고 할까? 그 이상의 특별한것은 없네요.
그래도 대학교때부터 사고싶었던거라 샀을때는 정말... 설레었어요 ㅋㅋ
장점 및 단점을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적는다면
< 장점 >
- 컴팩트한 사이즈(약 13인치 노트북에 달려있는 키보드사이즈)로 인해 책상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 빨콩(트랙포인트)의 사용은 언제나 편리하다.(마우스에 손이 갔다 키보드에 손이갔다 왔다갔다하는것도 뭔가 귀찮게 느껴질 때가 많기 때문에)
- (개인적으로) 원래 기존에 사용하던 키보드라 익숙하다.
- 펑션키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데스크탑 환경에서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인다.
< 단점 >
- USB연결 방식으로 마이크로5핀에 키보드를 연결하고 컴퓨터에 USB를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USB선과 키보든간의 연결이 생각보다 튼튼하지 않을것 같다.
- 가격이 비싸다.( \ 63,000 - 택포 )
- 키보드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의 높이가 생각보다 낮다.
- (올드유저 기준으로) 옛날 ThinkPad의 7열이 아닌 6열 키보드로서....(인터넷에 해외중고로 7열 키보드가 있긴 하고 물론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해외배송도 있고 그냥 원래 6열을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그냥 편의성으로 지금의 키보드를 구매했다.)
그럼 간단한 사용기 끝내겠습니다.
PS. 저는 지방사람으로서 이번에 서울에 복지관에 취직해서 지금현재 딱 1년째되었네요 ㅋㅋ 꿈이었던 사회복지사가 되어서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오메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살고있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윈도우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ㅋㅋㅋ 그럼 회원님들 이번여름 엄청 더웠는데 허접한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