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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이네요. 한곳은 구석에 처박혀 있었고 다른 곳은 박스 안에 넣어 두어서 공간을 절약(?)하고 있었습니다.
회는 내지 않았지만 얼굴에 실망감이 그대로 노출 되었을거 같네요.
바로 앞에 점주님이 있었지만 회수해서 가저왔습니다.
적어도 일본에서 이러진 않았습니다.
기쁘게 받았고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연필통이든 인테리어 등으로 쓰였거는요.
하여간 이번 일본 일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ps) 그러고 보니 지인이 저에게 준 책들이 이꼴을 하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나누는 정 문화가 사라지는듯 합니다...그러려니 해야죠. 한도끝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