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0(목요일)

성공으로 이끄는 오늘의 유머

말하는 개

어떤 사나이가 개를 한마리 데리고 신문사에 왔다.

기자에게 개주인이 말했다. 

 "기자님, 이 개가 말을 해요."

기자는 믿지않았다. 귀찮은 듯이 "한번 시켜보세요. 말을 하면 신문에 내게..."

개주인이 개에게 말했다. "일요일 다음날이 무슨 요일이냐?"

그 개가 말했다. "워-ㄹ, 워-ㄹ, 워-ㄹ"

기자는 기가차서 "에이, 이 양반이 장난치나? "하였다.

개주인은 "다른 걸로 한번 더 시켜볼께요."하더니

개에게 왕비의 남편을 뭐라고 하나?"

개는 말했다. "와-ㅇ, 와-ㅇ."

기자는 괜히 시간만 허비했다고 화를 내며 둘을 신문사 밖으로 쫓아내었다.

개주인은 두털거리면서 개에게 "야, 우리가 뭘 틀렸지?"

개는 이렇게 말했다.

 "왕이 아니고 혹시 왕잔가?"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많은 삶을 돌을 만난다.

그 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을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그 돌이,

당신에게 걸림돌있나요? 디딤돌 이었나요?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 말한다.

오늘도 어디선가 또 다른 돌을 만날지도 모른다.

걸림돌이라고 생각했던 모든 돌을

오늘부터 디딤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문자

((( "가  을"

┌┼)))ㅓ 찻잔의

└┤    │훈기처럼

-└─┘-행복한겨

울이되길빌께♡

사랑이란 마치 열병과 같아서 자기 의사와는 관계없이 생겼다간 꺼진다. -스탕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