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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늦게나마 다행이라 여기지만
그 비율에 있어서는 또다시 문제거리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정상적인 세금 부과로 되롤릴려면 아마 또 반세기가 필요할겁니다.
기왕 한거 일반 직장인들과 같은 방식으로 부과를 했으면 하네요
그러나 세율보다 일단 시작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은가 싶네요.
그나마도 세율을 올리면 더 심한 반발로 인해 시작조차 못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들이 가진 힘과 세력이 만만찮습니다.
일단 시작해놓고 슬슬 올려가야겠죠.
시작만 한다면 조금씩이라도 올려가는데 부담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또 반세기가 걸린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겠죠.
하지만 세상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니 가속화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