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링크 : |
---|
술도 머리가 아프고
사랑도 머리가 아픕니다(다만 마음이 추가로 아플뿐입니다)
사랑을 포기하고 술을 선택했습니다.
사랑을 갈구하다 술친구마저 잃어버릴 순 없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먹는 술은 잠을 잘 자게 하는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늘 먹는 술은 잠에는 독약입니다(밤에 자다 깨다를 반복합니다)
3일연속 술마시면서 느끼는 것은
술을 마시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헬스장은 3월에 등록하고 하루도 안갔으며,
부서진 자전거는 아직도 방치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고려해 둘레길을 걸으려고 약속을 잡았는데,
가던 날이 장날이라 비가 온다는군요.
술도 좋고, 사랑도 좋습니다.
거기에 건강도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홍콩 독립
뭔일 있으세요 ...?
같이 해결을 해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