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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팬션을잡아 1박2일코스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남자들끼리와서 별다르게 재미가없었죠 당연히 남자의본능 여자를찿게돼였습니다
하루종일 찿아봐도 별소득도없고 배도고프고 해서 팬션으로돌아와 술판을벌이고있었습니다
얼마나시간이지났을까요?? 띵동~띵동~ 총인종소리가 들리고 제일가깝게있던친구녀석이 투덜거리면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열로 갔죠 근데 이게왠일입니까 선글라스를낀 떡보기에도 이뻐보이는 여성분이 서있는겁니다
다들 두근거리는마음으로 문쪽으로 시선을항했는데...
여성분이 친구에게 대뜸 번호좀... 이러는겁니다
친구녀석은 당항했는지 버벅거리는말투로 010-****-****이라고 말하고 머리를 꺽적그리고있는데
여자분이 황당해하는 표정으로 번호말고 버너좀 빌려달라고하는겁니다
친구녀석은 쪽팔린지 뒤도안돌아보고 방으로들갔었죠 ㅋㅋㅋ
번호말고 버너좀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도 웃기는 상황 이라 이렇게 글을남긴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