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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씽크패드 X1 노트북 개허접하네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3월 달에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대학생때 너무 가지고 싶었던 씽크패드를....
그것도 나름 고급 모델로...
와 중국으로 넘어간 건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뽑기 운이라도
좀 너무하네요..
쿨링 팬 위에 고이 모셔두었다가, 어제 청소할 겸 들어보았더니, 밑판 중앙 나사가 하나가 풀어져 있습니다.
이상해서 뒤판을 열어보니 중앙 나사 돌리는 곳이 불량... 조여지지가 않습니다. -0-
뭐 크게 문제는 없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은 모니터 옆 베젤이 일어나 있네요... -_-
본드가 일어나 있어요.
나 원참...
어짜피 소모품인거... 그냥 코스코에서 쓸만한거 아무거나 살 껄 그랬습니다...
IBM이 Desktop 과 Laptop 을 중국으로 팔면서 퀄리티가... 레노버는 보증기간 끝나면 패키처분 해야 하는 PC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