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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시간에 식사 후 남는 시간을 이용해 직장 근처 다이소에 잡화를 하나 구매하러 들렀습니다.
집 근처 다이소보다는 매장이 커서 다양한 종류가 있길래 일단 필요한 물품을 들고 혹시 새로운 제품이 있으면 눈여겨 봤다가 다음에 필요하면 참고삼으려 매장을 둘러보는데 일본어로 표시되어 있는 물품이 제법 있더군요.
일일이 원산지가 일제인지 아님 국산이나 중국제인지 확인은 못했지만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우선 심정적으로 손이 가질 않더군요.
굳이 일제를 배척하자는 주의는 아니었는데 요즘 왜나라 하는 꼴이 감정이 없는 물건에게도 영향을 미치네요.
암튼 대체품이 없다면 몰라도 일제는 차선책으로 생각하렵니다. 현 상황이 해결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는 저도 그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