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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누진제라는 단어에만 얽매여서 뭐가 문제인지 판단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기 요금 폭탄의 진짜 문제는
터무니 없이 올려 놓은 기본 전력량 요금입니다
위 표에서 보면
5단계와 6단계에서
기본 요금도 4단계 요금보다 2배 가까이 정해져 있고.
전력량 요금도 4단계 요금보다 2배 가까이 정해져 있습니다.
전기 요금 계산 방식
만약 단독 주택 가구에서 560Kw를 사용 했을 때 6단계이기 때문에
(100x1단계 전력량 요금)+
(100x2단계 전력량 요금)+
(100x3단계 전력량 요금)+
(100x4단계 전력량 요금)+
(100x5단계 전력량 요금)+
(60x6단계 전력량 요금)+
6단계 기본 요금
(100x60.7)+(100x125.9)+(100x187.9)+(100x280.6)+(100x417.7)+(60x709.5)+12940원
총 16만 2천 7백 90원입니다.
단독 주택 가구들은 하계 할인이 붙더군요
5단계 이상이라 3만 2천 4백 40원씩,
여기에 기초 생활 보호자면 8천원 더 할인이고
만약 다가구 주택 가구에서 16만원 가량 나오면 1150Kw 정도 쓸 수 있는거죠
그런데 어째서
다가구 주택 가구 거주자들은 왜
하계 할인 금액이 없는겁니까.
단독 주택 거주자들만 여름철 요금 할인 혜택 주고
다가구 주택 거주자들한테는 여름철 요금 할인 없고
이런 차별적 할인 제도는 안 하는게 더 낫습니다.
차라리 위의 표에서 보듯이
누진제 개편보다 각 단계별 전력량 요금을 인하해야 됩니다.
5단계와 6단계의 터무니 없이 올려 놓은 전력량 요금이 바로 문제입니다.
4단계 전력량 요금이 2백원대면
5단계는 3백원대, 6단계는 4백원대로 해야지
2배, 3배로 설정을 해 놓으니 전기 요금 폭탄은 당연한겁니다
참고로 박통 어쩌구 하는데..
나도 박통 복지 정책 실패라고 까지만
전기 요금 갖고 박통 까지는 않습니다
전기 요금 기본 요금과 전력량 표가 언제 설정 된 것인지 보면
의외로 박통 때는
가정용 전기 요금 한 번도 안 올랐습니다.
노XX통 때와 이XX통 때가 전기 요금 제일 많이 올랐습니다
전기 요금을 한번도 올린 적 없는 박통을 깔 이유가 없죠
5가구 다가구 주택에서
5가구 모두 560Kw 씩 똑같이 쓰지는 않죠
뭐가 잘못 됐다는겁니까
2800Kw가 나올려면 5가구가 똑같이 560Kw가 나오던지
어느 한 가구가 1000Kw 이상 써야 된다는 말인데
다가구 주택 거주하는 가난한 사람들 중에
어떤 환장한 사람이 1000Kw 씩이나 써요
나한테 자꾸 따지는건
부자면서 적게 내고 싶은 사람 욕심 밖에 안 보이네요.
많이 썻으면 많이 내야 된다 했으면서
말 바꿔서 적게 내려고 하는 욕심만 보여요
한전 계산기 돌려 보니까
40만원 나올려면
단독 가구에서 900Kw 넘게 써야 40만원이 나오던데
일반 가정에서 뭐하는데 900Kw나 써요
가정집 전기로 무슨 공장 운영하나
한전 전기 요금 계산기 직접 써 보시지
5가구 다가구 주택에서 2800Kw 로 설정하고 계산하면
단독 가구로 560Kw 쓴 사람보다 요금 더 많이 나와요.
5가구 모두가 13만원씩 전기 요금 내는 다가구 주택이 어딨나
5가구 중에서 1000Kw 쓴 가구가 있다면 13만원만 나올리가 있나
단독 가구로 560Kw 쓴 사람보다 몇십만원 더 많이 내야 될걸
왜 그렇게 가난한 사람들이 혜택 보는게 불만입니까
개나 소나 다 서민이래
혼자서 560Kw 쓴 사람 요금과
5가구 합쳐서 나오는 요금이 같게 나오도록 비교한게 뭐가 잘못 된건데요
5가구 중에서 1가구가 사용한 전기 사용량은 평균 230Kw 밖에 안 되요.
혼자서 560Kw 나 썻으면 많이 내야지
일반 가정하고 산업체, 영업체들과 비교 하는건 뭐 똑바로 된 생각입니까
님도 전기 요금을 거리로 부과하는 차등제를 원합니까
차별적인 전기 요금을 부과 할려면 확실히 차별 해야지
전기 요금 차등제 얼마나 좋아요
울산, 기장, 부산 사람들한테 아주 좋은 제도.. 난 찬성입니다.
국민을 위한 알찬 행정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