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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어제부로 숙소에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즉~ 내 맘대로 숙소를 꾸며도 된다는 이야기 이죠~ ㅎㅎ
일단 TV를 책상쪽으로 옮겨왔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배치했네요.
지금 누구 스피커를 최대 볼륨으로 듣고 있는데 책상 상판이 떨고 있습니다. ^^;
원래 숙소 사무실에 있었던 PC는 거의 방치되고 있었는데 가지고 간 SSD 들 붙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입니다.
이정도 큰 소리를 낼줄 몰랐는데 괘 괜찬은 울림통을 가지고 있어서 좋네요.
이넘 역활이 라면 끊일때 타이머 역활 정도 였는데 스피커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
https://blog.naver.com/itb2001/221439911080
아주 오래된 소리통 볼륨 전부 올리면 집 지붕이 들썩 거립니다
석어도 준치라고 잉글랜드 뭐시기 제품인디 ㅎㅎㅎ
실효 출력이 600와트 되더군요
아주 가끔 옆옆집에서 시끄럽게 음악 틀면 바러 응징을 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