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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의 관세폭탄에 대해 마땅한 대안 카드가 없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없는 건아니죠.
희토류가 있습니다.
희토류는 LCD, LED, 스마트폰, 카메라, 컴퓨터, 광섬유 등 첨단 장비에 필요한 물질입니다.
중국이 이 희토류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
과연 중국이 이 카드를 쓸 수 있을 까요?
원본출처
http://news1.kr/articles/?3460562
주기율표에서 보면 희토류는
아래의 파란색 사각형안에 있는 물질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의 대중 희토류 의존도는
88%라고 합니다.
그럼 희토류는 어디에 얼마나 매장되어 있고
생산량은 얼마나 될까요?
위의 표와 같습니다.
중국이 일본과 센카쿠 열도를 가지고 다툴 때에도
희토류 가지고 3일만에
일본의 항복을 받아낸 사실이 있습니다.
그럼 미국에 쓰면 되지 않을까요?
먹히지 않을까요?
미국의 대중 수출비중은 얼마 되지 않아서 관세폭탄을 쓸 수 있습니다.
중국은 대미 수출비중이 33%정도라 관세폭탄을 맞아도 버틸 순 있습니다.
그런데 희토류 카드를 못쓰는 이유는
대만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대만카드라는 무시무시한 카드가 있습니다.
(트럼프가 한 번 만지작거린 적이 있어서 무서울 겁니다)
홍콩 독립
서로서로 치명적인 카드를 쥐고 있어서.. (마치 핵무기처럼요)
결정타는 못 넣고 있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