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Warning!  자유 게시판에서 질문을 하시면 바로 강퇴 됩니다.
분류 :
정보
조회 수 : 57
추천 수 : 1
등록일 : 2018.10.24 08:51:11
글 수 21,857
URL 링크 :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0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로써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취임 100일 동안의 김 위원장과 비대위에 대한 평가는 무난했지만, 동시에 이렇다 할 성과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한 마디로 있는 둥 마는 둥 했다는 얘기지 뭐겠어... 둥둥 어디 계신 거야?

2. 홍준표 전 자유당 대표는 전당대회 불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자신들이 바라는 추측을 사실이라고 보도하는 것이 한국 언론의 현주소"라고 말했습니다.
새삼스럽기는 원래 조중동이 그랬고 여전히 그러고 있다는 걸... 알면서~

3. 야 4당이 고용세습 의혹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공동전선을 구축한 지 하루 만에 자중지란에 빠졌습니다. 야 3당이 자유당의 '아킬레스건'인 강원랜드 채용비리의 포함을 주장하자 자유당은 "추악한 물타기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강원랜드 얘기에 홍수성태에만 빠지지 말고 어떻게 go야 stop이야?

4.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몰래 변론’이 경찰 수사 내용만으로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의 성립이 쉽지 않다는 게 법조계 분석입니다. 우 전 수석이 청탁을 받아 불법적인 변호 활동을 했다는 부분이 충분히 입증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이후에 다들 전관예우 받으실 분들이라 처벌이 쉽지 않겠지... 밥줄이거든...

5. 검찰이 박근혜 청와대에 국정원 특활비를 제공한 혐의로 남재준·이병호 전 원장에게 징역 7년, 이병기 전 원장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국정 수행을 위한 예산 지원이 아닌 대통령 개인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장이라 부르고 박근혜 사금고 지기라 쓴다... 뭐 이런 모양새인 아니겠어~

6. 같은 유형의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법원이 법원 공무원보다 판사에게 징계 처분을 관대하게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음주운전에 의한 같은 벌금형의 경우 사무관은 감봉 처분을 받은 반면 판사는 서면경고에 불과했습니다.
법과 양심에 따라 판결하는 법관들이 법과 양심이라고는 1도 없는 거지~

7. 이혼 소송 중 남편 측 변호사가 소송 상대방인 아내와 불륜에 빠져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사건 의뢰인의 법률 대리인으로서 기본적 의무를 위반했음에도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확실하게 이혼은 성사시켰으니 성공 보수 줘야 해?

8. 카풀 도입을 반대하는 택시업계를 바라보는 여론은 그간 쌓여왔던 택시업계에 대한 불만 때문인지 싸늘합니다. 하지만, 각종 선거 때마다 여론을 이끈다는 택시업계의 막강한 표밭을 의식해 국회의원들은 눈치 보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의원 양반들이 어디 택시를 타봤어야 뭐가 불만이고 불편한지를 알지~

9. 그동안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소방관의 제복이 9년 만에 개선됩니다. 소방청은 "소방복제 개선은 안전성과 활동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일선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관의 안전이 국민의 안전이라는 생각을 하면 바로 답이 나오는데 말야~

10. 1982년 최전방 근무 중 의문사한 고 김영민 소위가 사망한 지 36년 만에 '순직'으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의견표명을 받은 국방부는 전공사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김 소위를 순직자로 인정했습니다.
36년 만에? 이러니 누가 아들을 맘 편하게 국가에 맡길 수 있겠냐고~

11.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의 2차전 선발로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3차전 선발로 예상됐던 류현진은 “어디서나 던지는 것은 똑같다. 월드시리즈 등판은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우리 류뚱이 드뎌 다저스의 원투 펀치로 자리매김 했어요... 류뚱 포에버~

12. 제26호 태풍 ‘위투’가 괌 해상에서 발생해 오키나와 방향으로 서북 서진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한반도 한참 남쪽까지 한기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위투가 우리나라까지 올라오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더울 때는 안 오던 태풍이 가을도 다 가는 마당에 뭐니? 저만치 가거라~

13. 이번 겨울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11월~내년 1월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겠다"며 "다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도 종종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워낙 기상청에 대한 신뢰가 없다 보니 하나마나 한 얘기로 들려... 나만 그래?

하태경, "태극기집회 주도 친박은 사이비 광신도 집단". 크~
자유당, "평양선언 의결은 협치 포기, 불통과 독선". 별~
임종석, "평양선언은 선언적 합의 국회 비준 사안 아냐". 고뤠?
조명래 후보자 '해명' 논란만 더 키워 청문회 파행. 에혀~
이언주, “박정희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천재적”. 컥~
볼턴, "2차 북미회담 개최는 내년 1월 1일 이후". 글쿤...
10도 이상 큰 일교차. 감기 조심 하세요~ 꼭~

부지런함에도 의와 이의 구분이 있다. 닭이 울 때부터 부지런하기로는 순임금이나 도적이나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 격언 -

요즘처럼 이 얘기가 잘 어울릴 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부지런한 바보처럼 사람 피곤하게 하는 일도 없다고는 하지만, 바보는 자신의 사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다는 거지요.
세상의 모든 사악함이 게으름에 빠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부지런한 오늘을 시작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보기 goo.gl/ul3oWc
 ☞ 고발뉴스 바로가기 goo.gl/DOD20h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이전글 다음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불편 ※ 박제 (댓글도배) 리스트 ※ (Updated 2019-08-21) [14] file 은소라 2019-08-13 2586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및 댓글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3217
공지 정보 오에스 매니아 [ OSManias ] 게시판 이용 안내 [ V : 3.0 ] UzinSG 2019-04-30 2475
12393 정보 마이크로닉스에서 새로 출시한 마우스라는데... [2] file 강갛디 2018-10-25 148
12392 일반 [긴급] 음란 동영상 링크 클릭했다간... 네이버 계정 탈취될 수도 [3] rksdldur 2018-10-24 254
12391 일반 좋은글(별거 없더이다) file 놀부네 2018-10-24 82
12390 정보 윈도우 DVD CD의 정확한 용량입니다 [12] file HELLO 2018-10-24 151
12389 일반 청년인턴 단기 일자리 [2] 강글레리 2018-10-24 109
12388 일반 확실히 20핀 DP포트가 문제 있는것 같아요 [4] 불멸의이순신 2018-10-24 185
12387 일반 파폭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7] stop 2018-10-24 102
12386 일반 중경삼림 [6] 강글레리 2018-10-24 94
12385 챗방에 인사 없이 왔다갔다 하면 계정이 정리 됩니다 Op 2018-10-24 98
12384 일반 0등급 글쓰기 말고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Op 2018-10-24 142
12383 일반 T 조만간에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10] Op 2018-10-24 224
12382 불편 RS5 다운받은 실행파일 익스플러로 창에서 안 열리내요. [4] 아이콘 2018-10-24 94
» 정보 10. 24 수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아이콘 2018-10-24 57
12380 정보 [오늘의 운세] 10월 24일 수요일 (음 9월 16일) 아이콘 2018-10-24 32
12379 일반 부부 사이의 위기극복 file 응딱 2018-10-24 109
12378 고마움 40되기직전인 아저씨입니다. [3] evril 2018-10-24 143
12377 불편 18. 10. 23자 불타는 청춘을 보면서 이제는 예능에서도 왕따를 부... [2] 재상 2018-10-24 78
12376 일반 무서운 세상 '한국 세탁 서비스 홈피에 접속 잘못했다가 중국 해... [1] rksdldur 2018-10-23 160
12375 고충 야동사이트 그렇게 잘 찾아서 차단하더만... [14] file Op 2018-10-23 381
12374 추천 팩트 댓글 [3] file Op 2018-10-23 92
12373 '토렌트킴'과 '토렌트걸', '보고보고' 폐쇄 [14] Op 2018-10-23 480
12372 이벤트 자신의 컴 책상 사진 이벤트 결과 [8] Op 2018-10-23 142
12371 일반 미세 플라스틱 인체유입 [1] file 강글레리 2018-10-23 90
12370 일반 Windows 10 2018년 10월 업데이트(RS5)는 언제 다시 공개될까? [4] 핸섬 2018-10-23 146
12369 일반 오..LH..04..XP로 업무 [6] 데스윙 2018-10-23 109
12368 정보 10. 23 화요일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 아이콘 2018-10-23 60
12367 정보 [오늘의 운세] 10월 23일 화요일 (음 9월 15일) [2] 아이콘 2018-10-23 55
12366 일반 아빠의 54가지 [2] file 응딱 2018-10-23 88
12365 동영상 레브(Reve) - 벚꽃하늘의 기적 리오 2018-10-22 55
12364 일반 오매 접속 [13] Op 2018-10-22 183
12363 일반 한국을 무서워 하는 이유중 하나... [5] file Op 2018-10-22 198
12362 일반 또 한주의 시작이네요. [3] 한스 2018-10-22 60
12361 불편 챗방 계정삭제... file Op 2018-10-22 160
12360 일반 조현병 [2] 강글레리 2018-10-22 102
12359 일반 행복한 보통사람 [2] file 응딱 2018-10-22 58
12358 일반 헐~ 37탄 [1] file 회탈리카 2018-10-22 93
12357 일반 헐~ 36탄 file 회탈리카 2018-10-22 74
12356 일반 내년부터는 편의점에서 로또 못살수도 있겠네요 [10] lava 2018-10-21 207
12355 불편 남페미 vs 마재 토론 풀버전 [4] Op 2018-10-21 116
12354 일반 마녀가 나왔군요 [1] Op 2018-10-21 211
12353 일반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는 언제 '사망'하는가? rksdldur 2018-10-21 127
12352 일반 RNG 탈락 [2] 강글레리 2018-10-21 81
12351 일반 한국인 왜 찬물을 드시나요? [3] 강글레리 2018-10-21 207
12350 일반 일요일 오후네요. [2] 오늘도안전빵 2018-10-21 76
12349 일반 부산 모임은 다음에는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8] Op 2018-10-21 262
12348 고충 운영자님께 [8] QOR 2018-10-21 188
12347 일반 헐~ 35탄 file 회탈리카 2018-10-21 81
12346 일반 헐~ 34탄 file 회탈리카 2018-10-21 77
12345 일반 집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 새끼 나신분 있으신가요? [7] 시벨리우스 2018-10-20 228
12344 고충 일하시면서 통화녹음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신가요? [8] 에니오 2018-10-20 104
12343 일반 부산 모임 갑니다 [9] Op 2018-10-20 149
12342 일반 KT 롤스터 [2] file 강글레리 2018-10-20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