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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변을 보면 사방이 다 플라스틱입니다.
뭐! 새삼스러운 일도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은 플라스틱과 이어져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다입니다.
우리가 버리는 모든 플라스틱은 바다로 집결하지요.
결국 우리가 만든 플라스틱을 먹는 날이 오고 말았습니다.
오스트리아 환경청이 EU, 일본, 러시아 등 8명의 사람을 조사한 결과
8명 모두의 대변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원본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3/0200000000AKR20181023058600009.HTML?input=1195m
8명 모두 채식주의자가 아니며
6명은 해산물도 먹는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채식만 답인가요?
현재로써는?(토양의 플라스틱 오염도 심각하지만 아직 아닌 곳도 많긴 하지요)
그런 채식자분들께 걱정 하나 드립니다.
(육식주의자만 죽을 순 없죠. 채식주의자도 함께 죽도록 하지요. 물귀신 작전 ㅡㅡ;)
과학자들이 8개국에서 판매하는 17종의 소금을 검사한 결과
1개를 제외한 모든 소금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의 쓰레기장 중국이 코 옆인데 우리나의 천일염에
미세 플라스틱이 없을 것이라고 믿으시는 분은 안계실 겁니다.
참고로 미세 플라스틱의 연구는 이제 시작되어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아직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대조군이 없기 때문이죠)
먹다 죽은 귀신 때깔도 좋으니,
미세 플라스틱도 많이 먹다가 죽으면 때깔 좋을까요????? ㅡㅡ;
홍콩 독립
이제 올라오는 참치들도 슬슬 조심해야할듯.. 미세플라스틱 계속 먹고 자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