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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같은 날씨의 주말이 이제 끝나가네요.
다음 주는 폭염과 열대야가 기다린다와 태풍 하나가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즐거운 소식일지...
요즘 말 많은 BMW 화차에 대한 매스컴의 이렇다 저렇다 하는 얘기가 많은데,
일침을 놓는 국내 자동차 명장 1호 박병일씨의 인터뷰가 있어 소개해 봅니다.
박병일씨의 진단(?)이 맞다면 " 리콜은 임시 방편이다 "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클거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한국은 봉인가?...
자세한 내용은 링크 확인 부탁드립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이런 BMW 화재 사건이 유독 한국에서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BMW코리아는 "EGR 결함으로 화재가 났다는 해외 사례는 보고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국토부 역시 "해외에서도 BMW 화재 사례가 보고되긴 했으나, 한국이 유독 많은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부에서는 BMW 차량 EGR에 사용되는 국산 부품을 문제로 삼기도 했다. 국내에서 BMW 차량이 워낙 많이 팔리다 보니 쿨러 등 EGR의 일부 부품을 국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부품의 결함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출처 :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7)
그걸 계속 팔아 먹을 생각을 하는 현대 스러운 마인드에 더 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