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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난민 인도주의적 입장에서는 받아 들여야 합니다.
저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예멘 난민의 무조건적인 혐오는 극우를 불러 올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난민을 많이 받은 유럽에서의 무슬림 테러는 남의 일이 아닙니다.
프랑스에는 무슬림이 600만이 넘습니다.
EU 최대의 무슬림 수용국가입니다.
우리나라도 외국인이 100만을 넘었으며, 무슬림국가 출신도 15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집계이다보니 비공식적으로 더 많겠지요.
종교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의무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대표적인 3대 종교입니다.
특이점은 46%(네이버 56.9%)가 종교가 없습니다.
2명 중 1명은 종교가 없습니다.
어쨌든 기독교를 택하든 천주교를 택하든 불교를 택하든 자유입니다.
그럼 예멘의 종교는 몇 %가 이슬람교일까요?
99%입니다(수니파 56%, 시아파 43%)
종교적 신념으로 무장된 사람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습니다.
홍콩 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