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서면 메가박스에서 군함도 보고 바로 목림 찜질방 가서 땀을 엄청 뽑은 후 다음날 센텀으로 넘어갔습니다.

센텀 신세계 7층 영화관에서 군함도 VR 갱도체험이 있어서 첫번째 체험자가 되었습니다.

곡갱이을 집었을때 석탄이 아니라 중간 간부를 패고 싶었는데 어린학생이 보고 있어서 실천에 옮기지 않았습니다. ^^;

안에 있는 선풍기는 단순히 열기를 시키는 용도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미니언즈 관련된 곳을 가 보았고요. 근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사는건 포기했습니다.

중간에 이벤트 하는 곳이 있어서 참여하고 튜브인형(?)도 하나 받었고요.

조금 둘러 본 후 백스코로 넘어가서 VR 체험존에 가서 이것 저것 물어 보았습니다.

여기 체험을 하려면 7일전에 미리 신청을 해야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스코에서 조금 쉬었고 그중에 전원이 공급 받을 수 있는 장소도 발견했습니다. ^.^

다시 신세계로 넘어와 슈퍼배드 3를 재미있게 관람하고 다시 지하2층에 있는 삼품관을 찾아갔네요.

거기서 기념사진 찍을려다 진짜 악당이 될번 했습니다.

백팩이 기념사진 찍은 판낼을 눌려서 조금(?) 상처가 났습니다.

소리가 넘 요란하게 나서 그당시 손에 잡고 있던 미니언즈 목아지를 다 날린줄 알고 시껍했거든요. ㅠ_ㅠ

하여간 잘 넘어갔고 맛있는 탄탄면도 먹고 연산동 넘어와서 별다방에서 니트로 콜드블루도 한잔 했습니다.

집에 와서 오늘 챙긴거 모아 한장 찍어 보았네요.

저번에 집에 오신 분께 선물한 베게인형도 다시 사오고 9,900원 주고 사온 미니소 블루투스 스피커도 득탬 아이템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