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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수건달 조회 수: 56 PC모드
이서진이 자신이 생각하는 대통령상에 대해 소신있는 발언을 전했다.
이서진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투표 독려 캠페인인 '0509 장미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날 이서진은 "나영석PD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세요"라는 질문을 듣고 위트있는 답변을 들려주었다. 해당질문은 이미지나 호감도와 같이 감정적인 요소로 지지하기보다는 대통령으로서 공약과 정책, 그에 따른 실천가능성, 살아온 발자취 등 이성적인 판단으로 투표에 참여하자는 의미로 던진 질문이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대통령은 (다른 분야의) 전문가보다는 잘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굉장히 우수하다. 그래서 좋은 리더를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우리 국민들은 위기가 있을때 단합하는 모습이 좋고, 자랑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그런 점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투표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투표는 투자다"라며 "투자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이익을 잘 따져보시고 하셨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서진이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는 '무협찬 무단체 노개런티'로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총 38명의 국내 배우, 감독, 가수, 작가들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사진제공=김영준 스튜디오)
그러게요 정말 잘 따져 봐야할 것같네요. 태여난 지역과 잘못된 정보말고 진정한 자신의 취업과 결혼 그리고 새로운 세대를 위해서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 고민 또 고민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