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원저우=AP/뉴시스】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9호 태풍 레끼마가 10일 중국을 강타하면서 인명,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한 저장성 원저우시 융자현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8.11

【원저우=AP/뉴시스】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9호 태풍 레끼마가 10일 중국을 강타하면서 인명,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한 저장성 원저우시 융자현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08.11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저장성 일대에 심각한 피해를 준 강력한 제9호 태풍 레끼마가 11일 저녁 산둥성 칭다오에 재상륙했다.

12일 중국 중앙(CC)TV 등은 중앙기상대를 인용해 레끼마가 전날 오후 8시50분께 칭다오 재상륙했다고 전했다.

태풍 중심의 최대 풍속은 초속 23m로, 지난 10일 저장성에 상륙했을 당시 초속 52m보다는 다소 약화됐다.

그러나 레끼마 계속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중국 당국은 여전히 태풍 경보 발령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레끼마는 저장성, 상하이, 장쑤성 일대를 지나면서 현지시간 11일 1시30분(현지시간) 기준 3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되는 등 큰 인명·재산 피해를 남겼다. 특히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한 저장성 원저우시 융자현에서만 2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

11일 오후 5시 기준 저장성 등 6개 성에서 651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45만6000명이 긴급 대비했다. 아울러 이번 태풍으로 인해 3500채 가옥이 무너졌고, 3만5000채 가옥이 훼손됐다. 아울러 약 265만5000㏊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 직접 피해액만 157억5000만위안에 달한다.

산둥성에 재상륙한 이후 인명피해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최소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저녁 르자오시 쥐현에서 지방 당 간부와 주민들이 방재작업을 벌이던 3명이 급류에 휩쓸려 갔다. 당 간부의 시신을 발견됐고, 주민 2명은 현재 실종 상태다.

sophis731@newsis.com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48명 사망실종 태풍 레끼마, 中칭다오에 재상륙 양귀비 08-12 16
121 美학자 "일본이 과거의 죄를 속죄 않은 것이 세계경제 위협" 양귀비 08-12 15
120 "크로아티아 크르카국립공원서 한국인 추정 남녀 2명 익사" + 1 양귀비 08-12 23
119 아시아경제 미, 대중 평균관세율 20% 넘어설 듯…'대공황시절 수준' + 1 동무 08-11 13
118 트럼프, 한일갈등에 "매우 곤란한 입장..한국과 일본 잘 지내야"(종합2보) 양귀비 08-10 14
117 日정부관계자, 수출규제 '오산' 인정.."예상보다 소란 커져" file + 1 dukhyun 08-09 31
116 [사설] 의도 뻔한 日의 보복 속도조절, 정부 대응 느슨해지지 말아야 + 1 부니기 08-09 81
115 8월 8일 지구촌 뉘~우스 file + 1 회탈리카 08-08 14
114 "일본, 싸울 준비도 안된 채 한국과 무역전쟁 시작했다" + 1 양귀비 08-08 36
113 日, 방사성 오염수 100만 톤 태평양 방출 계획 file + 1 회탈리카 08-07 21
112 상을 치워도 혼은 남는다 file + 1 회탈리카 08-07 28
111 8월 6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8-07 6
110 日신문 "소녀상 전시 중단, '표현의 부자유' 상징 무서운 사태" file dukhyun 08-07 15
109 한국 기업 '脫일본' 움직임에 日 기업 "공장 옮겨야 하나" 좌불안석 양귀비 08-07 17
108 [혐] 한적한 거리에서 일어난 엉덩이 칼침 사건 file 회탈리카 08-06 35
107 8월 5일 지구촌 뉘~우스 file 회탈리카 08-05 7
106 호사카 교수 "아베 정권, 일본 일반인과는 다른 생각 가져" file dukhyun 08-05 24
105 일본 올림픽 담당 장관 file + 1 회탈리카 08-04 40
104 日 시민들도 “NO 아베”…도쿄 한복판에 울려 퍼진 분노의 함성 부니기 08-04 20
103 텍사스 이어 오하이오도 총격…하루 새 70여명 사상 동무 08-0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