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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부인 조회 수: 82 PC모드
구글의 새 운영체제 '안드로이드Q'에서 블루투스 모드가 획기적으로 뒤바뀔 전망이다.
때문에 앞으로 안드로이드Q로 업데이트한 갤럭시노트10 이나 갤럭시S10 등의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美 IT미디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현지시간 17일, 안드로이드Q의 블루투스 메뉴가 이미지 기반으로 변경돼 기존보다 직관적이며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의 이야기에 의하면 현재 많은 스마트기기들이 무선으로 바뀌면서 블루투스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안드로이드 기기와 상호 연동하는 블루투스 악세서리들의 지원이 강화되며 메뉴가 전면 개편될 것이라고.
간단하게 텍스트로만 설명되던 기존 운영체제와는 달리 안드로이드Q는 각 블루투스 장치들을 이미지와 이름으로 보여주며 그 밑에는 사용 가능한 배터리 용량을 %로 표시해줘 사용자 편의를 더했다.
하나의 단일기기로 만들어진 블루투스의 경우 이런 문제가 덜하지만, 애플 에어팟같은 경우는 배터리가 내장된 장치가 왼쪽 이어폰, 오른쪽 이어폰, 이어폰 케이스 등 총 3개로 나뉘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가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안드로이드Q의 이 기능을 사용하면 3개 장치의 배터리를 모두 한번에 관리해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배터리 사용량뿐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의 터치 컨트롤 사용자 정의, 사운드 설정 등 다양한 옵션도 설정할 수 있게된다.
또한 구글과 퀄컴이 발표한 패스트 페어 기능은 무선액세서리들을 더 쉽고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데, 여기에는 자신의 악세서리를 찾는 기능(Find My Accessories)도 포함된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구글 지도를 통해 자신이 악세서리를 사용한 마지막 위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분실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패스트 페어 기능은 구글의 악세서리 운영체제인 웨어OS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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