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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땡쿠베리머치 조회 수: 14 PC모드
어제 끝난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을 오늘도 또 봤습니다.
볼때마다 대단합니다.
어제 조코비치는 정말 인간이 아니라 '신' 입니다.
원래 강점이었던 리턴과 수비도 완벽했고 서브에서도 나달을 압도 하네요.
2시간이 조금 넘는 경기를 정말 1도 긴장 안하고 봤습니다.
어제 모습만 봐서는 다음 메이저 대회인 롤랑가로스도 들어 올리면 최전성기에도 실패했던 시즌 그랜드 슬램 달성할 것 같네요.
진짜 페더러의 20개 타이틀이 사정권 안에 있는 느낌이네요.
2020년까지 관리 잘해서 도쿄올림픽 금메달 목에 걸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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